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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췌장암

[스크랩] 암중모색/췌장암의 치료와 재발 예방에 관하여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8. 8. 1.




 





암중모색/췌장암의 치료와 재발 예방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암종 중에서 예후가 가장 나쁜 것으로 알려진 췌장암은 발견이 늦는 경우가 많아 수술 대상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항암 약물의 발전으로 3기 4기 상태라도 항암치료로 사이즈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기에 절망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잘 치료 받을 경우 얼마든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거없는 치료나 좋다고 카더라하는 것에 과신을 하거나 맹신할 경우에는 돌아올수 없는 다리를 건널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암이라도 현대의학적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불변의 원칙 입니다, 현대의학 만큼 검증을 많이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환자와 보호자는 의료진을 신뢰하고 잘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술 대상이 안 되는 경우라면 하이푸 시술이나 중입자 치료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금전적 부담이 될수도 있지만 개인의 여건에 맞추어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환자가 고령이거나 항암치료를 견딜수 없는 경우, 심각한 저체중인 상태에서는 비수술적 방법인 하이푸와 양성자치료, 중입자치료도 해당이 되는지 유무를 확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산을 정복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길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이미 알려진 길을 이용하는 것이 고생도 적게하고 시행착오도 줄일 수 있듯이 현대의학의 장점을 최대한 잘 활용하고 병원 치료에 한계에 봉착하거나 더 이상 해줄것이 없다고 할 경우에는 자연치유쪽으로 치료 방향을 완전히 변경하여야 합니다, 


항암제 내성이 생기고 단순하게 몇 개월 생명 연장의 의미라면 환자와 가족은 신중하게 의논하여 차선책을 강구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 사료 됩니다


더불어 어떤 암이라도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하는 기회가 일반적으로 3번 정도 맞이하게 됩니다, 당연히 병원 치료로 호전이 되고 좋은 예후가 기대 된다면 그 길을 계속가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여건이나 더 이상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 오면 치료 전략을 변경하여야 합니다,


예를들어 전쟁을 하는 과정에서 무조건 돌격 앞으로만 한다고 전쟁을 승리를 이끄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일보 후퇴도 할 수 있고 전략을 변경하여 공격 할 수도 있는 것 입니다, 그래야만 전쟁을 승리로 이끌수 있는 확율이 높아지는 것 입니다


실제로 암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갈등과 고민이 생기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 때는 통합의학적 치료를 추구하는 의료진을 만나 상담을 하고 자신과 동일한 암을 극복한 환자분을 최소한 3명 정도 만나 그 분들의 경험도 참고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험보다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특히 자연치유를 시도하는 것도 비과학적인 방법보다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습득하여 시도하여야 합니다, 막연하게 주변에서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만 따라 할 경우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환자의 고집과 편견이 심하여 보호자와 불협화음이 발생하고 그다지 효과도 없고 도움이 안되는 것에 시간과 돈을 허비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결코 그러한 일이 있어서는 안 되기에 환자분은 보호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환자가 바라보는 시각과 보호자가 바라보는 시각차이가 있으므로 잘 의논하여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병원의 표준치료가 종료되어도 암으로 부터 해방되는 것은 아니다.어쩌면 그 때 부터 본격적인 암과의 싸움이 시작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만약에 영상학적 결과와 암 지표자 수치가 정상 범위내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과학적으로 확인하지 못하는 암세포들은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건강한 사람도 하루에 매일 암세포가 3.000~6.000개 정도가 생성되지만 암 환자의 경우에는 이 보다 수치가 더 높다고 할 수 있으며 암에 대한 대항 능력이 정상으로 복귀하지 못한 상태라고 보아야 한다.그러므로, 병원의 표준치료가 끝나도 최소한 5년 정도는 방심하지 않고 자신의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 재발의 위험성으로 벗어나는 길이다


간혹 병원 치료가 끝났다고 여유를 부리거나 다시 과거의 습성으로 회귀하는 경우에는 어김없이 재발이 되는 경우가 많기에 암은 평생 관리하는 질병이라고 인식하는 것이 좋다.하지만 암에 관하여 과도한 걱정이나 집착 염려는 오히려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때문에 이 또한 조심하여야 한다.


항상 긍정의 힘으로 식사 조절을 잘 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도 하면서 오염되지 않은 환경에서 편안하게 생활한다면 암의 재발과 전이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 것 이다.그리고 통계 수치는 하나의 숫자에 불과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낙심하거나 연연할 필요는 없다,


결론적으로 평정심을 잃지 않고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한다면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으리라 생각 한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라이프 김동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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