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
기립성저혈압이 있으면 치매 위험이 높다는 연구가 나왔다. 기립성저혈압은 앉거나 누워 있다가 일어설 때 혈압이 떨어져서 어지러움을 느끼는 현상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신경학과 연구팀은 성인 1만1709명을 25년간 조사했다. 연구 참가자는 심장질환이나 치매 병력이 없는 평균 나이 54세 성인이었다. 연구팀은 참가자가 누웠다가 일어날 때 혈압의 변화를 측정해 기립성저혈압을 판정했다. 참가자 중 기립성저혈압 환자는 552명(4.7%)이었다. 연구팀은 5년 주기로 참가자들의 치매와 뇌졸중 발병을 관찰했다. 연구 기간에 1068명이 치매를, 842명이 허혈성 뇌졸중을 앓았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7/2018072700110.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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