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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암 완치지침서

차가원 입소 시 숙지사항 - 증상별 숙지사항(2)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8. 6. 18.

<3> 복수, 흉수

 

복수는 간과 관련된 암에서 주로 발생하고 흉수는 거의 모든 폐암 말기환자에게서 나타납니다.

 

복수나 흉수가 생기기 시작하는 초기에는 정확한 판단을 하기가 어렵고 암을 치료하는 노력을 크게 방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복수나 흉수가 차는 속도가 빨라지면 분명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복수의 초기 자각증상은 옆으로 누웠을 때 평소와 다르게 배가 밑으로 쳐지는 것이고, 흉수의 초기 자각증상은 심호흡이 어려워지고 폐활량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평소에 심호흡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흉수증상은 바로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복수나 흉수를 관찰하는 방법은, 복수는 배에 1cm 간격으로 줄을 그어 놓고 매일 그 간격이 벌어지면 복수가 차고 있는 것이고, 흉수는 폐활량 테스트를 해서 폐활량이 급속히 줄어들면 흉수가 차고 있는 것입니다.

 

운동이 어려울 정도로 복수가 차면 병원에서 제거해 줘야 하고 흉수는 호흡이 조금이라도 방해될 정도면 즉시 제거해 줘야 합니다.

 

별다른 노력 없이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복수나 흉수를 제거하는 경우는 차는 속도가 점점 빨라집니다. 하지만 차가원에서 힘을 다해 노력하면서 복수나 흉수를 제거하면, 노력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복수, 흉수가 차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다가 사라집니다. 암세포의 크기가 조금 줄었거나 성장을 중지했다는 증거입니다.

 

 

<4> 탈수 현상

 

독성물질 중독현상과 외관상 구분하기 조금 어려운 것이 탈수증상입니다.

 

탈수증상은 몸에 물이 모자라게 되면 먼저 인체가 세포사이에 존재하는 물을 사용하고 그다음 삼투압 현상에 의해 세포 속의 물을 뽑아내서 쓰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물 부족 현상은 혈액에도 영향을 주어 적혈구 속의 물이 방출되며, 그럴 경우 적혈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인체에 산소공급이 어려워지고 위급한 상황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의 환자일 경우 탈수 증세를 잘 느끼지 못해, 서서히 탈수증세가 진행되고 심각한 상태가 되어서야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탈수 증세는 확실한 전조증상이 있습니다. 심한 갈증을 느끼고, 오줌이 진해지고, 입에서 냄새가 나며, 정신장애, 경련 등이 발생합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탈수 증세는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릴 때 신경을 많이 써야하며 차가원에서 암을 치료하는 동안은 항상 많은 물을 마시도록 해야 합니다. 무염식이나 저염식을 하면서 많은 양의 운동을 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위험합니다.

 

 

<5> 체력 고갈

 

말기 암이나 장기간 항암치료를 시행한 경우나 고령의 환자는 인체 변화에 대한 자각증세가 느리고, 생리대사 기능이 현저히 저하되어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사용하는 에너지가 회복되는 에너지 속도보다 빠르고, 인체의 힘이 완전히 소비되기 전까지는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 결과 인체의 힘이 완전히 소진되어 버리면 다시 회복할 때까지 며칠 그냥 누워있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체력고갈은 보통 며칠 쉬면 회복되고, 회복되는 동안은 가벼운 산보 정도로 대처하면 됩니다.

 

체력고갈의 전조증상은 식사량이 줄어들고, 물을 먹지 않으려 하고, 운동양이 줄어듭니다.

 

체력고갈현상을 방지하려면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충분한 적응기간을 거치고, 운동량을 서서히 늘려야 하고 운동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족열요법 등 온열요법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체력고갈 현상만으로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환자의 의지가 약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6> 장기제거와 보조 인공 장기

 

담즙 배액관, 인공항문(장루), 인공요로, 스탠트 등을 착용하고 있을 경우, 수술로 위나 대장, 폐 등 장기를 전체, 혹은 일부분을 제거했을 경우는 식사, 차가버섯 음용, 관장, 운동 적응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상황에 맞게 차가버섯 음용은 3g이나 5g 정도로 시작하고 식사는 미음으로 시작하고, 운동은 가벼운 산보로 시작해서 3~4 주에 걸쳐 서서히 적응하도록 해야 합니다.

 

<7> 만성질환 여부

 

심장병, 고혈압(저혈압), 당뇨(저혈당), 류머티즘 관절염, 빈혈 등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는 암을 치유하면서 그러한 질환들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미리 알고 있으면 암 치유에 더 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심장병은 대부분 고혈압을 동반하고 있고 고혈압 약(혈압강하제)을 복용하고 있고 당뇨환자는 혈당강하제를 복용합니다.

 

차가버섯을 음용하면서 암을 치유하기 위해 힘을 다하는 운동을 하면 기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고혈압이나 당뇨는 정상상태를 회복합니다.

 

회복하는 과정에서 여러 현상이 발생합니다.

 

차가버섯을 음용하고 암을 치유하기 위해 힘을 다하는 운동을 하면서 계속 같은 양의 고혈압, 당뇨 약을 복용하면 조만간에 틀림없이 저혈압, 저혈당 증세가 옵니다. 저혈압, 저혈당 증세는 고혈압, 고혈당 증세보다 더 위험합니다. 저혈압, 저혈당 증세는 식은땀이 나고 온 몸의 힘이 빠지면서 정신이 혼미해지고 그냥 두면 위험합니다. 고혈압이나 고혈당 환자는 필히 혈압이나 혈당을 체크해서 약 복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열심히 했다면 대부분 한두 달 내에 약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정상을 회복합니다. 그 과정에서 복용하는 약의 양을 상황에 맞게 서서히 줄어야 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가 정상을 찾아가는 과정이 계속적으로 좋아만 지는 것이 아니고, 차가버섯 복용 초기에 컨디션은 좋아지는데 당뇨수치는 상당량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합니다. 고혈압도 마찬가지입니다. 당뇨환자에게 미리 설명하지 않으면 차가버섯의 부작용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질환들도 대부분 비슷합니다.

 

 

<8> 구토증상

 

말기 암 환자의 20~30%가 암 종류와 상관없이 구토증상 때문에 음식섭취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구토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암이 직접적으로 장기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암세포가 만들어 내는 독성물질에 인체가 중독되고 그로인해 음식에 대한 인체반응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구토증상을 약화시키는 것도 암치유의 일부분입니다.

 

구토증상을 근원적으로 사라지게 하려면 암세포가 만들어 내는 독성물질을 가능한 빠르게 인체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고, 차가버섯관장을 하루에 여러 번 실시하고, 땀을 많이 흘리고, 차가버섯전신마사지를 해서 변화된 인체반응을 회복시키면서 피부로도 독성물질이 배출되게 해야 합니다. 차가버섯 복용량을 충분히 늘려서 인체항상성이 빠르게 회복되고 유지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선 음식을 섭취하게 하려면 음식의 종류나 맛, 냄새, 모양을 바꿔줘야 합니다.

 

가능한 조리를 적게 한, 원재료의 성질을 그대로 간직한 상태의 음식이 좋고, 아주 맵거나 레몬 등을 이용해서 반찬을 시게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구토증세가 있는 경우라 해도 모든 음식에 구토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고 섭취에 어려움이 없는 어떤 특정음식이나 과일 혹은 채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회복되는 일정기간 동안 편식을 해도 괜찮습니다. 혹 받는 음식 재료가 고기라 해도 못 먹는 것보다는 현명한 방법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http://cafe.daum.net/gbn42 <--암정복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