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 가장 많은 연령층은
‘4050 중년 여성’
하지만
1인당 진료비 1위는
20대
WHY?
유방암은 중년에게 잘 생기는데
왜 진료비는 젊은 환자가
훨씬 많이 들까요?
원인① 독한 암
20~30대 여성에게 잘 생기는 독한 암
‘호르몬 수용체 음성 유방암’
암세포 빨리 자라고 공격성 높아,
유방암 초기라도 항암치료가 필요합니다.
상대적으로 비싼 항암치료가
유일한 치료 방법이다 보니
치료비 부담은 높아집니다
원인② 늦은 발견
“멍울 만져지면 이미 2기”
늦게 유방암을 발견하면
초기에 발견했을 때보다
치료비 2.4배가 더 듭니다.
(출처=국립암센터)
2030 여성 위협하는 유방암
대책은?
월 1회 이상 자가진단
유방암 자가진단 방법
1 매월 생리가 끝난 후
2~3일 후 상의를 탈의하고 거울 앞에 서서
양쪽 유방을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유방의 양쪽 크기가 다른지
-피부에 주름이 잡혀있는지
-움푹 들어간 부분은 없는지
-유두에 분비물이 있는지
2 양 손을 깍지 끼워 머리 뒤로 얹고 관찰합니다
-유두의 위치가 다른지
-유두의 깊이 파인 부분이 있는지
3 양손을 허리에 고정시키고 거울을 향해서
팔과 어깨를 앞으로 내밀어
고개를 수그립니다
4 왼쪽 팔을 들고
오른손 2째, 3째, 4째 손가락 끝쪽
두마디 바닥면으로
왼쪽 유방을 힘 있게 누르면서
멍울이 있는지 찾아봅니다.
5 부드럽게 유두를 짜서
진물이나 핏빛의 분비물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4~5번은 누워서도 시행이 가능합니다
왼쪽 어깨 밑에 베개나 수건을 접어서 받치면
유방이 편편하게 되어 자가검진하기 좋습니다
* 반대쪽 유방에도 4-5번을 시행합니다
2030 여성 위협하는 유방암
대책은?
“정기 검진”
한국유방암학회는
매달 유방 자가검진을 하고,
35세 이상은 2년마다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2030 여성 위협하는 유방암
대책은?
“정확한 진단”
우리나라 여성들은
유방에 지방조직이 적고
치밀한 섬유조직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아
정확한 진단을 위해
X-ray검사 뿐만 아니라
초음파 검사도 시행합니다.
20~30대 여성
매월 자가진단과
정기적인 병원 검진으로
유방암에 대비하세요!
▶도움말 : 김관일
외과 전문의/유방 전문의
한솔병원 유방·갑상선 클리닉
기획 l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구성 l 김미희 디자인 l 박소연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09/20180409011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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