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 보다 잠이 우선입니다.
자연요법 하면 주로 무엇을(좋은 것)먹고, (좋은 공기, 물, 음식)등 우선 먹는 것부터 생각합니다. 틀린 이야긴 아니지만 전 잠잘 자는 것부터 우선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에 건강한 사람은 잠을 아주 잘 잡니다. 시간 보다 숙면입니다. 잠의 질이 무척 좋습니다.
그야말로 눈만 감으면 잠을 자고 꿈도 거의 꾸는 일없이 눈 뜨면 아침이고 몸이 아주 개운한 상쾌한 아침이 되는 그런 잠입니다.
“건강에 자신하지 말라는 말”은 만고의 진리지만 전 잠을 아주 잘 잡니다.
저희 형제들이 대체로 그렇습니다.
부모님으로부터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을 수도 있지 않았나 생각하지만 언젠가부터 마음을 내려놓고 부터입니다? 참고로 전 몇 년 전부터 새벽에 일어나 기도합니다.
요즘은 주로 회원님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 합니다.
어떤 분은 이런 사실을 알고 꼭! 00님 말고는 안 된다고 하시는 분이 있어서 서운한 면이 없지 않으나 그렇게 해 드립니다. 그 분은 꼭 00 님에게 기도 해 드립니다.
사람의 욕구가 먹는 것 자는 것 성욕 등등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그 욕구를 억지로 막으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잠입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소위 고문하는데 쓰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실제로 피의자(주로 범인)가 되면 잠을 안 재우고 조서를 받는 등의 이야기나 순국선열의 말씀에서 고문 중에 잠을 안 재운 것이 가장 힘이 들었다고 하는 말씀을 기억 할 것입니다.
암 환우에게 긍정적 사고,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고? 말 합니다. 그게 그리 쉬운 가요?
그래도 역시 해결책은 먼저 마음의 독을 빼는 것입니다. 명상 기도 단전 요가 등 마음에 드는 것으로 하십시오. 마음에 독을 배는 데 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아침에 하면 좋은데 역시 잠을 잘 주무시고 해야 효과가 높은데 주무시기 전에 차가버섯추출분말, 국화차, 산조인차를 복용하시는 것이 우선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낮에 운동을 열심히 하시면 아니면 부지런히 움직이시면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숙면을 취하고 나면 세상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렇게 해서 드시는 것 드시면 피가 되고 살이 되고 항암성분이 되는 것입니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하면 건강의 척도라는 어느 분의 말씀에 단지 잘 자고를 우선으로 하는 순서만 변경하는 것입니다.
이론과 실제는 틀립니다. 저도 책 누구 못지않게 보았습니다. 막상 환우회원님을 뵈면 틀리다는 것을 느낍니다. 병원에서 만날 때와 가정에서 만날 때도 틀릴 겁니다. 즉 날(의료인) 찾아오는 분과 내(의료인)가 찾아가서 만남이 또 틀리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아직은 사람도 환경(자연)에 지배 받습니다. 아니 영원히, 환경에는 인간관계 특히 보호자와의 관계도 포함됩니다. 그래서 찾아다니면서 잘 살피고, 보살펴야합니다.
인천에 한 병원은 간호사를 자기 병원에 온 환우의 집에 정기적으로 방문시킨다고 합니다. 이 일은 일종에 대단한 서비스업입니다. 누구든지 얼굴이 안 보이는 상태에선 별별 구라를 다 칠 겁니다. 그래서 직접 제가 찾아뵙는 이유 증에 하나입니다.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 > 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 환자의 돈 없는 고통 (0) | 2018.02.19 |
---|---|
[스크랩] 암 인걸 알릴 것인가 말 것인가 (0) | 2018.02.18 |
[스크랩] 의사와 이야기하기 (0) | 2018.02.18 |
[스크랩]암예방의 효과적인 방법으로 식이요법이 (0) | 2018.02.18 |
유방암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상지기능장애 (0) | 2018.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