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센터(센터장 장항석)가 최근 `난치성 갑상선암 연구소`를 개소했다.
연구소는 `별 볼일 없는 암`이라며 외면 받고 있는 갑상선암 환자와 가족들이 스스로를 지키고 같은 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특히 이번 설립 공모에 후원자의 91.6%가 갑상선암 환자와 가족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는 것이 장항석 센터장의 강조다.
장항석 센터장은 "현재까지 거의 밝혀진 바가 없는 진행성 난치성 갑상선암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 갑상선암의 악화 원인을 밝히겠다"며 "난치성 갑상선 암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한 다각도의 직접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학신문 의학신문 정윤식 기자 21hero@bosa.co.kr
출처 : 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223042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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