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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1월부터 흑생종 치료제 ‘매큐셀’ 등 119개 의약품 급여 적용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7. 11. 1.

11월부터 위험분담제를 통한 흑색종 치료제 '매큐셀'의 급여가 시작된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일부 개정’을 발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흑색종치료제 매큐셀과 B형간염치료제 베믈리디·베시보 등 119개 의약품이 보험급여로 등재돼 오는 11월 1일부터 적용된다.

노바티스의 흑색종치료제 '매큐셀정(트라메티닙디메틸설폭시드)은 0.5mg과 2mg이 각각 4만1670원, 16만6681원으로 책정됐다

B형간염 치료제에서는 일동제약의 '베시보정(베시포비르디피복실말레산염)'이 3403원으로 등재됐으며 최근 일반원칙에 급여기준이 반영된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의 '베믈리디정(테노포비르알라페나미드푸마르산염)'도 3754원으로 상한금액이 정해졌다.

이외에도 고셔병 치료제인 젠자임코리아의 '세레델가캡슐84mg(엘리글루스타트)'는 46만9000원으로 난암치료제인 머크의 '퍼고베리스주(follitropin-α + lutropin α(r-hLH) 복합주사제)'는 1병당 8만8089원으로 상한금액이 책정됐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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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210048

  •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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