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아토피성 피부염은 그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채 마땅한 치료법이 개발되어 있지 않은 난치병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아토피 피부염 또한 활성산소의 폐해와 깊은 관련이 있으며 면역체계의 파괴가 매우 중요한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다.
활성산소는 인체의 면역체계를 파괴함은 물론 혈액 속의 불포화지방산과 결합하여 과산화지질을 형성하고, 과산화지질이 피부에 침착하여 피부의 자연적인 보습기능을 저하시킴으로써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시킨다.
차가버섯은 활성산소의 폐해를 방지하여 아토피 피부염을 발생시키는 원인을 제거하고, 면역력을 회복시켜 스테로이드를 비롯하여 피부염 치료를 위해 투입된 유해성분으로 인해 왜곡되어 있는 피부세포의 기능을 회복시킨다.
<『아토피성 피부염을 빨리 낫게 하는 책』 니와 유끼에(1999)>
활성산소는 불포화지방산과 결합하여 과산화지질(過酸化脂質)을 형성하고 혈관과 장기(臟器), 그리고 피부 조직에 부착되어 서서히 생체에 피해를 끼치는 것이지만,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의 경우 과산화지질이 피부 최상층의 각질층에 부착되어 피부의 수분 보습기능을 빼앗아 버린다.
<『가바노아나다케(차가)』호시자키 도오메(1998>
알레르기성의 병에는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비염, 결막염 등 많은 병이 있다.
이러한 병은 면역시스템의 이상에 의한 것이며, 만성간염이나 신염도 영향을 주고 있다.
차가버섯은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호메오스타시스(인체항상성(人體恒常性) - 인체(人?)의 변화와 관계없이 일정한 자신의 상태를 유지하는 능력)를 건전하게 해줌으로써 알레르기질환이나 간염, 신염 등을 예방, 개선해 준다.
이러한 면역시스템의 이상에 인해서 여러 가지 현대병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미국을 비롯해서 세계의 의학은 대체(代替)의료를 추구하는 흐름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즉, 동양의학이나 서양의학, 한방의학, 면역요법을 조합한 종합의학을 말한다.
부작용이 적은 치료를 천연물이나 자연약에서 찾고자 하는 추세에 있다는 점에서도, 차가버섯은 이 흐름, 대체의료의 흐름에 딱 맞는 자연약이라고 할 수 있다.
'차가버섯 관련 글 > 차가-암,이외 체험사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차가버섯과 아토피성 피부 (0) | 2017.11.16 |
---|---|
[차가버섯] 당뇨 (0) | 2017.11.06 |
차가버섯의 당뇨 치료 (0) | 2017.09.22 |
차가버섯과 당뇨병 (0) | 2017.09.15 |
알레르기, 천식의 증상 개선 (0) | 2017.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