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의 전이성 직장결장암 치료제 '스티바가(레고라페닙)'가 간세포암 2차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스티바가의 주요 임상인 'RESORCE'를 근거로 간세포함 치료와 관련된 적응증을 승인했다.
이번 임상 연구로 전체 생존 기간 중앙값은 스티바가 복용군이 10.6개월로 위약군 7.8개월 보다 사망위험 38% 감소했다.
무진행 생존기간(PFS) 중앙값 역시 스티바가 복용군이 3.1개월로 위약군 1.5개월 보다 길었다.
업계 관계자는 "간세포암 치료에서 새로운 치료옵션이 없던 상황에서 이번에 허가된 사항은 매우 기쁜일" 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yjun89@mdtoday.co.kr
출처 : 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194228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메모 :
'종류별 암 > 간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카드뉴스] 간암행 특급열차 만성간염, 방심하면 큰일 나요! (0) | 2017.07.30 |
---|---|
[스크랩] "아스피린이 肝癌 위험 낮춘다" (0) | 2017.07.23 |
[스크랩] [알립니다] 간암 명의에게 듣는 만성간염 퇴치의 모든 것 (0) | 2017.07.13 |
[스크랩] 간암, 엑스선보다 양성자 치료 효과 탁월 (0) | 2017.07.06 |
[스크랩] 증상 없는 침묵의 `지방간`, 간경변 되면 회복 어려워 (0) | 2017.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