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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암 대체,보완요법

[스크랩] 암과 미래의학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7. 7. 16.

말기암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08년 위암말기로 다른 장부에 전이되었던 여성분과, 14년 위암이 재발하여 생명력이 꺼져가는 불씨와 같음에도 불구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살고자 했던 여성분이었습니다.

두 분 모두 이 세상을 떠나셨지요.
그 분들의 눈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암이란 생명을 비참하게 갉아먹는 무서운 것이었습니다.

때문에 암을 애써 외면하기도 했습니다.

암을 저는 처음에 냉기만 빠지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체온과 면역력에 많은 관심을 가졌는데 그것이 틀린 것은 아니나 한계도 있었습니다. 사람의 몸은 병이 깊어져 위태로운 지경이 되면 무척이나 복잡한 것들이 얽히고 설켜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암환자의 냉기는 빼도 빼도 쉽사리 다 사라지지 않았고 그 시간에 오히려 암이 퍼져 악화되기도 했으니까요.
다른 방법을 총 동원해도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럴 때는 조금만 일찍 만났으면 좋았을덴데 너무 늦게 와서 그렇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뼈저린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뇌와 신경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암 뿐만 아니라 대표적 난치병인 당뇨도 그렇고, 온갖 희귀한 병들 모두 뇌와 몸을 이루는 세포의 단절이 원인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알게 된 것이 양자의학의 개념이었고 또, 인체를 흐르는 미세전류였습니다. 10년 넘게 식품을 먹고 땀을 내면서 냉기를 몰아내는 방법을 써왔는데, 이 미세전류는 붙이고만 있어도 냉기가 폭풍처럼 빠져나갔습니다.

정말 그 원리가 궁금했는데 인체를 전기적 관점으로 보면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양자의학은 현대의학에 비해 인체를 보는 관점이 매우 다릅니다. 보다 생명의 근원에 과학적으로 깊이있게 접근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세전류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미세전류란 1mA 이하의 전류로 세포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입니다. 이 전류가 저항이 생겨 흐르지 못하면 에너지 공급이 안되고 신경은 과민반응하여 통증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미세전류의 적정한 강도가 신경세포에 공급되면 별아교세포(신경의 지지대 역할을 하며 영양공급을 하고, 신경을 재생하는 글리아세포들이 내재되어 있다)가 활동하여 훼손된 세포를 복구합니다.


전기적 관점에서의 나

전기적 관점에서 '나'라고 하는 생명은 전자기장적으로 독립된 존재입니다. 정보적 관점으로 보면 60조의 세포는 전자기적 공명을 일으키며 이로 인해 하나의 존재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가 문을 닫으면 면역세포에 잡아먹히거나 암세포가 됩니다. 암은 개체적 틀안에 또 다른 독자적 영역을 형성한 것을 말하는데 이는 전체와 공명하기 싫어 반란을 일으킨 것입니다. 체세포보다 불안정한 암세포는 훨씬 빨리 바뀌어 어디든 전이합니다.

이 암세포를 전자기장 안에 두면 옆에 정상세포와 공명하여 하나의 줄기세포로 바뀌어서 성체세포가 됩니다. 역분화되는 것인데 이 논리가 양자의학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이론을 바탕으로 의료기가 만들어졌는데 적정한 전류가 인체의 손상된 세포에 공급되면
세포의 양자적 공명을 원활하게 이루어 전자기적, 양자적, 초양자적 세가지 에너지 상태가 균형을 이루도록 해줍니다.

암세포가 있다면 정상세포들이 암세포에게 초양자에너지를 공급하여 정상적인 세포로 복구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세포 통신에 의한 세포재생 프로그램'이라 합니다.

다시 말해, 나라는 개체적 틀은 전자기적 틀이고 그 전자기적인 틀 안에서 60조개의 세포가 정보교환을 이루면서 공명하게 하는 것이 초양자에너지입니다.

암을 비롯하여 손상된 세포들은 일정한 저항을 갖는데 이런 전자기적 저항을 해소시키면서 초양자를 공급해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면 질병의 종류에 상관없이 건강을 회복하게 됩니다.

초양자에너지가 질병의 열쇠요, 생명의 핵심에너지인 것입니다.

이 미세전류를 이용한 방법은 의학의 혁명이며 미래의학의 출발점이라 생각합니다.

미세전류에도 전류의 질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미세전류는 전기나 건전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자연의 원리를 응용하여 자동적으로 생성되는 무한에너지입니다. 자연적으로 생성된 미세전류라야 인체의 세포가 거부하지 않습니다.

생명의 핵심을 꿰뚫어야 가능한 것이 치료입니다. 인체의 뇌와 신경, 경락이 갖는 상호연관성 그리고 세포가 살아가는 방법에 정통하였을 때 이 미세전류는 미래의학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내가 효과를 보는 것이지요.
미세전류를 이용한 암의 대체요법은 3만 5천 평의 청정 숲 속 자연치유센터에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물 흐르듯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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