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송정현 기자] 비타민 B1이 결핍된 아이는 운동기능이 또래보다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 아비바 파탈 발레브스키(Aviva Fattal-Valevski) 교수는 비타민 B1 결핍아동 39명(5-6세)과 대조군 30명을 대상으로 운동능력을 비교해 Maternal and Child Nutrition에 발표했다.
근육운동과 미세운동 검사 결과, 결핍아동군과 대조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특히 균형발달과 미세운동에서 두드러졌다.
발레브스키 교수는 "신체는 비타민B1 저장 능력에 한계가 있다. 비타민B12와 달리 비타민B1은 3주만 체내에 저장되는 만큼 자주 보충해줘야 한다"며 "아이 성장발달에 비타민B1이 중요한만큼 부족증상이 나타나면 적절한 대처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칼트리뷴 송정현 기자 news@medical-tribune.co.kr
출처 : 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179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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