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가 외과의사들이 뇌 종양을 빠르게 분석 얼마나 많은 조직을 제거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종양을 지나치게 적게 제거할 경우 암이 재발할 위험이 높아지고 과도하게 제거할 경우에는 장애가 유발될 수 있는 바 7일 하버드대학 연구팀등이 'Nature Biomedical Engineering'지에 밝힌 360명 이상의 뇌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SRS microscopy'라는 기법이 의사들이 뇌종양을 빠르게 분석 얼마나 많이 뇌 조직을 제거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RS microscopy 기법은 뇌 조직내 레이저 빛을 쐰다.
정상조직과 암 조직은 다른 성상을 가지고 있어 이 같은 레이저 요법이 외과의사들이 암의 변연 마진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연구팀은 "다음 단계의 연구로 전체적인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choice0510@mdtoday.co.kr
출처 : 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172058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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