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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건강기능식품

[스크랩] 폐경기 여성, 골다공증 예방하려면 칼슘 보충제 500㎎ 하루 두 번 섭취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7. 2. 5.

대한골다공증학회 진료지침 발표



50대 이후 급격히 증가하는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선 칼슘과 비타민D 섭취가 중요하다. 대한골다공증학회가 최근 발표한 골다공증 진료지침에 따르면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하루에 칼슘 800~1000㎎, 비타민D 800~1000IU 섭취를 권장한다. 칼슘은 칼슘 섭취가 부족했을 때 보충제로 먹는 것이 좋다. 평소 유제품 섭취가 적거나 짜게 먹으면 칼슘이 부족할 수 있다. 폐경기 이후에도 칼슘제를 통한 보충이 필요하다. 진료지침에 따르면 칼슘보충제는 하루에 800~1000㎎ 먹되, 한 번 먹을 때 500㎎ 이하로 먹어야 흡수가 잘 되므로 나눠먹는 것이 좋다. 또 보충제는 탄산칼슘과 구연산칼슘이 있는데, 탄산칼슘의 경우는 위산이 있어야 흡수율이 좋기 때문에 식후에 복용해야 한다.

대한골다공증학회 박예수 회장(한양의대 정형외과 교수) "하루에 칼슘을 1200~ 1500㎎ 이상 복용하면 신장결석, 심혈관질환, 뇌졸중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복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돕기 때문에 칼슘과 함께 챙겨 먹어야 한다. 박예수 회장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혈중 비타민D 농도를 30ng/㎖ 이상 유지하는 것이 좋다"며 "이를 위해 비타민D 보충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타민D는 매일 800~ 1000IU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다만 하루에 4000IU 이상 복용하면 오히려 고칼슘혈증, 고칼슘뇨증을 발생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01/2017020100077.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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