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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고혈압, 중풍

[스크랩] 중앙대병원, 뇌졸중 건강강좌 개최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6. 11. 6.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0일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2016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뇌졸중은 요즘처럼 기온이 점차 내려가는 시기에 발생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등 뇌졸중의 강력한 위험인자를 갖고 있을 경우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해 뇌졸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뇌졸중! 빠른 치료가 생명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뇌졸중의 원인 및 증상(신경과 박광열 교수) ▲뇌경색의 진단 및 치료(신경과 김정민 교수) ▲뇌출혈의 진단 및 치료(신경외과 남택균 교수) ▲뇌졸중 환자의 연하장애 및 영양상태 개선(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 참석자와 의료진간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이번 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뇌졸중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석자에게는 뇌졸중 관련 소책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강좌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메디컬투데이 김혜인 기자 hyein@mdtoday.co.kr

  • * 본 기사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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