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0일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2016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뇌졸중은 요즘처럼 기온이 점차 내려가는 시기에 발생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등 뇌졸중의 강력한 위험인자를 갖고 있을 경우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해 뇌졸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뇌졸중! 빠른 치료가 생명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뇌졸중의 원인 및 증상(신경과 박광열 교수) ▲뇌경색의 진단 및 치료(신경과 김정민 교수) ▲뇌출혈의 진단 및 치료(신경외과 남택균 교수) ▲뇌졸중 환자의 연하장애 및 영양상태 개선(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 참석자와 의료진간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이번 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뇌졸중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석자에게는 뇌졸중 관련 소책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강좌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메디컬투데이 김혜인 기자 hyein@mdtoday.co.kr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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