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일반인 위한 갑상선 건강강좌

전남대학교병원은 오는 16일 ‘제10회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갑상선에 대한 올바른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치료법을 소개하는 등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좌는 광주·전남지역 갑상선 전문가들이 참여해 갑상선 암의 진단, 치료, 수술·부작용 등에 대해 2시간여 동안 설명할 예정이다.

강좌는 ▲갑상선암의 진단 ▲갑상선암의 수술 ▲내시경·로봇수술 ▲갑상선암 치료의 변화 등의 내용으로 이뤄지며, 내분비외과 조진성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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