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휘리릭~ 자취생을 위해 만든 영양만점 제철 `감자그라탕`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철 식재료로 가지고 감자그라탕 만들기를 소개할게요! 오늘 요리는 대학생들이나 혼자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자취생분들을 위해 소개해보는 요리이기도 하고요~   원룸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두 딸들을 위해 만들어본 요리이기도 합니다.     요리 재료로 뭐가 좋을까 생각해보다가 아무래도 요즘 감자가 제철이니만큼 구하기 쉬운 재료로 감자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감자는 깨끗하게 씻어 껍질째 사용하고 피자치즈와 화이트소스를 준비하면 되는데요. 간단한 요리를 소개하는 만큼 화이트소스는 시판 크림소스로 대체하였습니다.   모두 마트나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재료인지라 재료 구입에 어려움은 없을 듯해요. ㅎㅎ   있으면 좋고 없으면 안 넣어도 되는 재료 중  브로콜리와 사과 슬라이스치즈를 준비해봤는데요~   혼자 먹는 식사라고 해서 가볍게 먹지 말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영양을 골고루 챙겨보자는 의미로 부재료를 준비해봤습니다.   이외에도 요즘 한창 나오는 제비콩이나 완두콩 등을 준비해도 좋고 버섯도 좋고 부재료는 냉장고 속 자투리 식재료를 준비해도 좋습니다.     갑자나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전자레인지에 데쳐내도 되고 번거롭지 않다면 냄비에 끓이시는 게 좋겠지요? ㅎㅎ     감자 삶을 때 브로콜리도 함께 데쳐 내주면 일석이조!!     대신 브로콜리는 식초 푼 물에 살짝 담가 불순물이나 잔류농약 등을 제거해주고 흐르는 물에 꼼꼼히 씻어내고 데쳐 내주는 센스! 브로콜리는 한 송이 사다가 요렇게 기둥까지 알뜰하게 데쳐서 먹을 만큼만 사용하고 나머진 냉동보관하거나 당장 먹을 수 있다면 냉장보관하고 초장에 찍어 먹거나 샐러드처럼 먹어주면 너무 좋답니다.     감자도 잘게 잘라서 익혔더니 금세 있었어요.     자~ 재료는 준비됐으니 그릇에 담아볼게요. 감자와 준비된 재료들 차곡차곡 담아주고~     시판 크림파스타소스를 올려주고~~     피자치즈를 올려주고~~~ 슬라이스치즈는 있으면 넣고 없으면 안 넣어도 됩니다.   이렇게 그릇에 담아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되는데요, 어때요? 간단하고도 맛도 좋겠쥬? ㅎㅎ   사실 요래 도시락처럼 담아서 학교나 직장에 가져가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어도 되겠잖아요~ 요즘은 편의점에도 학교식당에도 전자레인지는 모두 있으니까요!   친구들과 함께 만들고 함께 먹어도 맛있는 ‘감자 그라탕’이랍니다.     와우~ 고소한 스멜~~~!! 감자그라탕 완성입니다~!!!     요즘 컵밥이 유행이던데, 여기에 밥을 담고 만들면 컵밥이 되는 거 아니겠어요~ ㅎㅎ     제철 식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라 좋고 죽죽~~ 늘어나는 피자가 더 먹음직해 보이는 ‘감자그라탕’   젊은 사람들 취향을 저격한 요리지만 누가 먹어도 정말 맛있지 말입니다! ㅎ     감자그라탕 만들고 남은 재료들은 모두 모아서 시판 요거트 넣고 견과류 좀 뿌려서 샐러드처럼 즐겨도 되니 버릴게 하나도 없어서 넘 좋지요~ ^^   대학생분들이나 혼자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자취생들에게 강추! 해보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감자그라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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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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