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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잘못된 상식

[스크랩] 해당화 기름의 잘못됨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6. 5. 9.
아래의 내용을 읽어보시고 판단하십시요.

러시아에 '베푼긴'이라는 차가버섯 추출액 제품이 있습니다.
이 제품 속에 코발트라는 무기물이 조금 첨가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에 코발트를 첨가한 목적은 차가버섯 추출액이 빠른 속도로
산화가 되어 효능이 없어지니까 산화를 방지할 목적으로 코발트를
첨가하였습니다.
무기물 코발트는 산소의 활성을 방해하여 산화를 지연시킵니다.
그리고 몸에 무기물 코발트가 흡수되면 몸의 산소 사용량이 낮아지면서
종양(암)의 성장을 도와줍니다.
'베푼긴'은 암 치료제가 아니고 위,십이지장 궤양 치료제입니다.
코발트가 첨가되어서 그렇습니다.

해당화 기름에 무기물 코발트가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아마 있을 것입니다.

베푼긴에 코발트가 첨가되어 있으니까 코발트 성분이 있는 해당화 기름을
차가버섯과 같이 먹으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는 안됩니다.
코발트는 극소량이라도 계속적으로 복용하면 암 치료에 치명적으로
나쁜 성분입니다.
너무 많은 업체에서 소나무 기름과 해당화 기름을 먹으라고 해서
싸우자고 덤벼 들까봐 그냥 넘어 갈까 했는데 지금은 저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조심스럽게 알려드립니다.

코발트가 암에 얼마나 나쁜지 참고로 아래의 책 내용 중 코발트에 관련된
사항을 올려놓겠습니다.

도서명: 암 癌, 낫고 말고 /저자: 훌다 레게 클락
원서명: The Cure For All Cancers/원저자명: Hulda R.Clark,Ph.D.,N.D
원역자명: Abraham Choi,Ph.D,LAc/ 옮긴이 : 최경송 박사
출판사: 제일미디어/ 출판일 : 1997년 12월 20일


암의 원인
양성 종양의 형성

코발트 (Cobalt)

코발트의 독성에 대해서는 연구가 잘 되어 있지 않다. 옛날에는 코발트를
빈혈 약으로 사용하기조차 했다. 그러나 사실 그 치료방법은 병 자체보다 더
좋지 않았을 것이다. 무기물 코발트는 산소의 활성을 방해하기 때문에 몸은 마치
산소가 희박한 산꼭대기에 올라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 쉽다.
몸은 고도에 순응하기 위해 적혈구를 더 생산해야 한다. 적혈구를 더 많이 만드는
이 작용이 빈혈을 치료하는 것처럼 비쳐진다. 그러나, 한편으로 산소의 활성을
방해하는 것은 빈혈과 똑같은 효과를 내기 때문에 결국은 얻은 것이 없는 셈이 된다.
오래 전에 많은 과학자들은 아주 중요한 하나의 사실을 발견했다.
한 장기에서 산소량이 낮아지면 그 조직세포 산소 사용에 종양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이른바 산소치료가 여기에서 나왔다. 작은 양이라도 코발트가 종양에 있을 때
산소의 활성이 방해되고 결국 종양의 성장을 도와 주게된다.
코발트는 산소치료의 적이다.

무기물 코발트의 또 다른 독성효과는 두 가지 중요한 단백질, 알부민과
글로블린을 만드는 간에서 나타난다. 이 두 가지 단백질은 혈관 속에서
삼투압을 조절하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조절되어야 한다.
이들은 합해서 7mg/dl 정도만 유지되어야 한다.
10mg/dl 이 되면 너무 높은 수치로 골수종에서 나타난다. 6mg/dl 이면 너무 낮아서
암이 말기로 진행될 때의 수치이다. 코발트는 알부민 수치를 지나치게 높여주고,
글로블린 수치를 너무 낮추는 역할을 한다.
이 불균형은 일반 혈액검사에서 볼 수 있다.
출처 : 자작나무 차가버섯
글쓴이 : 자작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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