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의 건조
차가버섯을 팔고 있는 업체들 중 많은 업체에서 차가버섯을 건조하는 방법으로
자연 상태에서 6 개 월 정도 건조해야 좋다고 합니다.
왜 좋은지 설명도 없이 그냥 좋다고 합니다.
현명한 소비자는 무엇이든 왜 좋은지 따져야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왜 좋은지 상식 안에서 설명이 가능합니다.
위의 설명은 조금 잘못된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자연 건조(천일 건조), 태양에 말린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런 것은 좋을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습니다.
차가버섯의 경우 건조가 안 된 상태에서 산화가 매우 빠르게 진행됩니다.
자연 상태에서 6개월씩 건조하면 그 좋은 성분들이 많이 없어집니다.
차가버섯은 가능한 빨리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채취한 차가버섯을 10 cm 이하로 자른 다음 차가버섯 전용 건조기에서
3일 내로 완전히 건조(수분 함량 14 %)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건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성분 저하를 최대한 막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자작나무 차가버섯
글쓴이 : 자작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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