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투병사례

[스크랩] 전립선암의 PSA수치가 85-->2.1로 성공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6. 5. 4.



눈 여겨 보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가 천기누설이라는 프로가 있습니다.

지난주에 강한 생명의 힘 산이 내린 보약” “면역력 증강을 위한 특별한 차가버섯음용방법

라는 긴 제목에 차가버섯음용 후 전립선암의 PSA수치가 85-->2.1로 성공 한 빈0(57)라는 환우 분의 체험담이 방영 되었습니다.

 

이 분의 체험담은 다시보기 방송을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우리카페 환우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생활내용을 구구절절이 옮겨 적는 것은 바람 직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분은 차가버섯추출분말 음용 하실 때 청국장 가루를 함께 타서 드시는 장면이 목격 되었습니다.

 

----------------------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의 일종의 암입니다.

산에서 자라는 자작나무는 힘이 좋기 때문에 평야(평지)에 자라는 자작나무보다 차가버섯이 귀하게 달렸습니다. (카페 러시아 차가버섯 분포도)를 보시면 아시겠습니다.

 

시베리아 중앙 쪽 산림에 많이 분포 되어있습니다.

시베리아를 가 본 사람은 압니다.


우리나라의 자작나무군락지는 대부분 산이기 때문에 차가버섯이 귀하고 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자작나무가 힘이 좋고 차가버섯이 착생하기도 힘들고 자작나무 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10여년 수액을 빨고 살아야 하는데 힘이 듭니다.

역설하여 우리로 따지면 종양의 크기가 작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굳이 귀하기만 하고 좋지도 않은 차가버섯을 채취하러 산에 가서 우리나라 심마니처럼 고생을 안 해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일전에 바이칼 호수근처에서 차가버섯 채취하는 차가버섯 채취하는 사람들을 방영 하였는데

제 눈엔 많이 어설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주일에 겨우 한 배낭정도 채취한다는 것이~

귀해서 그런가? 껍질도 그냥 쓰고~


중앙시베리아에 가면 차가버섯이 뿌리를 길게 내려 즉 차가버섯이 아주 높은 곳에 있어서 허가를 내고,

나무자체를 베에서 채취합니다.


이런 이야기는 면담 시 들려드려서 저를 만난 우리회원님은 잘 아십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