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에 신체기관 중 노화가 가장 빠른 기관은 바로 눈이다. 눈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하기 쉽지 않고, 자칫 실명할 수 있다.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늙어가는 눈에 젊음을 불어 넣어줄 눈 건강법을 알려준다.
나이가 들면 눈 근육의 힘이 감소하면서 누구나 노안을 겪게 된다. 최근에는 잦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젊은 노안도 급증하는 추세다. 그렇다면 누구나 찾아오는 노안을 늦출 방법은 무엇일까?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는 최철명 안과 전문의가 출연. 건강하고 젊은 눈을 만들 수 있는 ‘눈 안티에이징 건강법’을 소개한다.
시력 개선 효과가 있는 ‘눈 안티에이징 건강법’
눈꺼풀 안에는 기름샘이 있다. 이 기름샘은 눈물이 빨리 마르지 못하도록 방패 역할을 하는 기름을 배출한다. 막혀있는 기름샘을 녹이고, 청결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력 1.5로 매의 눈 자랑하는 윤정수가 자신의 기름샘을 공개했다.
노안에 이어, 절대 방치해선 실명 질환! 대표적인 눈 노화현상으로 꼽히는 백내장, 자각증상이 없어 더 위험한 녹내장, 65세 실명 질환 1위 황반변성까지 알려준다. 현장에서 자가 진단을 하던 선우용여는 실명 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눈 건강을 자부하는 명안왕이 출연했다. 81세의 나이에도 사회활동을 하는 한상덕 어르신. 현재 눈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안과 정밀검진을 했다. 그 결과 눈 나이는 40세! 나이를 반 토막 낸 그의 눈 건강비법은 무엇일까?
바로 금잔화라 불리는 메리골드다. 메리골드에는 ‘루테인’ 성분이 풍부한데, 루테인은 망막과 황반을 구성하는 항산화제 성분으로 눈의 질병, 시력 저하 및 눈의 피로를 막아주는 성분이다. 눈 건강 보조제로 알려진 루테인 보조제의 원료의 대부분도 이 메리골드다. 메리골드 차를 꾸준히 마시고 있다는 한상덕 어르신과 선우용여는 즉석 시력대결을 펼쳤다.
늙어가는 눈에 젊음을 불어 넣는 ‘눈 안티에이징 건강법’이 2016년 3월 2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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