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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환우를 위한 식단

[스크랩] 황태의 효능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6. 3. 29.

황태의 효능


황태는 일반 생선류보다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며,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고

영양가가 높아 신체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머리를 맑게 해준다합니다.


또 황태는 생태보다도 단백질이 3배 이상 많고 칼슘·인·칼륨 등도 훨씬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간을 보호해주는 메티오닌(methionine), 리신(lysine), 트립토판(tryptophan)과 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과음 후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심혈관계의 조절과

항산화 효과,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에도 도움이 됩니다.


황태는 성질이 따뜻하여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손발이 찬 사람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간장을 해독하는 기능도 탁월하답니다.


오늘날과 같이 공해가 심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의 몸속에 축적된 독소를 제거하는 뛰어난 효과가 있고,

그밖에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황태국을 먹으면 효과가 있으며 관절염과 다양한 이유로 생긴 통증을

가라앉히는데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여성들의 미용식 다이어트식품으로 많이 이용되고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는것으로 밝혀졌지요.


북어나 황태에 썰지 않은 무를 통째로 넣고 물을 부어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끓여 알레르기 체질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황태는 각종 음식으로 이용되며 황태전골, 황태찜, 황태해장국, 황태미역국, 황태불고기,

황태갈비찜. 황태포무침 등으로 쓰입니다.

황태구이는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인기가 좋지요.

( 북어(황태)는 우리가 구하기 쉬운 재료이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요리 응용에도 좋은 재료이며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슘과 철분 비타민A, B, B1가 많이 들어있어 숙취해소와 해장에도 효과가 있으며,
소변을 잘 보게하여 우리몸에 축적되어 있는 여러가지 독소를 배출하게 하게 도와줍니다.

명태는 허로와 중풍을 다스려 주고, 간을 보하고 숙취를 풀어줍니다.

특히, 알코올을 분해하는 메티오닌, 타우린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간을 보호하고 숙취를 풀어줍니다.

(신대용의 음식궁합 명태편참고) )


(참고로 보충설명 드립니다.*^^*)

명태는 이름이 많습니다.

식탁에 오르기 전 상태에 따라 생태· 동태· 황태· 북어· 노가리로 달리 불린답니다.

생태는 얼리지 않은 명태입니다.

얼린 명태인 동태는 따로 발라낸 살로 전을 부치거나 찌개로 끓여 먹습니다.

황태· 북어· 코다리는 명태를 말린 정도에 따라 붙은 이름입니다.

코다리는 반건조시킨 명태를 말합니다.

명태를 바싹 말리면 북어, 덕장에서 햇볕과 찬 바람으로 자연건조돼 누런 빛을 띈 게 황태입니다.

북어보다 더 바싹 말린 걸 ‘먹태’라고 하는데, 딱딱해서 국을 끓이기엔 좋지 않고 포 형태로 씹어먹기에 적합합니다.

어린 명태인 노가리는 통째로, 혹은 포를 떠 술안주로 많이 먹습니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니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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