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나의 외부에 있는 적이 아니다.
나의 내부에 있는 적이다.
당신의 암은 당신 자체다.
암에는 생명의 역사가 담겨 있다.
암의 강인함은 당신 자신의
생명 시스템의 강인함이기도 하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암 치료는 결코 쉬울 수 없다.
암을 죽이는 데 지나치게 열중하면
결국 자기 자신을 죽이는 결과이기 쉽다.
거기에 암 치료의 커다란 패러독스가 있다.
암 생과 사의 수수게끼에 도전하다. : 다치바니 다카시 저 P: 72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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