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사람 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마른 이 팍팍한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 준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럽고 가슴 떨리는 일인지,,,
사람에게는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걸 깨우치며 산다는 건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저는 오늘 내가 아는 회원님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습니다. 별고 없이 잘 지내시는지 건강하신지?
계절의 변함에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스레 느껴봅니다.
세상에 내 삶을 염려하며 안부를 사람들이 있고 내가 안부를 물어 보고픈 사람들이 또 한 많이 있다는 것 얼마나 다행스럽고 큰 힘이 되는지 세상에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회원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의 안부를 전 합니다.
2016년 새해 아침.
카페지기 청천고부내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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