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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건강기능식품

[스크랩] `에너지 창고` 근육 지켜야 노년에도 튼튼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12. 10.

 

근육 줄면 당뇨병 등 질병 위험 증가
양질의 단백질 매일 챙겨 먹어야 영양 균형 맞춘 보충제 섭취 도움

중년에는 근육이 줄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중년에는 근육이 줄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이때 단백질 보충제를 먹으면 근육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직장인 주모(43·경기 남양주시)씨는 지난 주 부모님댁 김장을 도우러 고향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 어머니의 팔, 다리가 추석 때보다 눈에 띄게 가늘어졌기 때문이다. 주씨의 어머니는 "갑자기 살이 빠진 게 아니라 잘 몰랐는데 작년 겨울에 입던 바지가 모두 헐렁해졌다"며 "그래도 특별한 병이 있는게 아니고 나이가 들어 자연스레 살이 빠진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오히려 아들을 안심시켰다.

◇시니어 '건강의 열쇠' 근육 챙겨야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줄어드는 것은 갱년기가 되면 얼굴이 화끈거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 중의 하나다. 그렇다고 해서 '어쩔 수 없는 일'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근육이 너무 많이 줄면 여러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근육은 음식으로 만들어진 에너지(탄수화물)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근육이 줄면 우리 몸이 쓸 에너지가 부족해지는 결과가 생긴다. 특히 중요한 부위가 허벅지다. 허벅지는 우리가 음식을 먹어서 만든 탄수화물 에너지의 75%를 저장한다. 허벅지 근육이 줄면 탄수화물을 저장할 공간이 부족해지고, 갈 곳을 잃은 탄수화물은 혈액 속을 떠돌게 된다. 이에 따라 혈당 수치가 올라 당뇨병의 위험이 커진다. 덴마크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허벅지 둘레가 60㎝ 이상이면 이보다 가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같은 생활습관병에 덜 걸렸다.

50대 이상 장노년층 중에는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걷기나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유산소 운동보다 더 철저히 해야 하는 게 근력운동이다. 하지만 힘들고 어렵고 위험하다는 이유로 근력운동에 힘을 쏟는 이는 드물다. 찾아보면 틈나는 대로 할 수 있는 근력운동이 많다. 예를 들면 의자에 바르게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수평으로 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거나, 수납장 등을 지지대 삼아 팔굽혀펴기를 하는 것도 근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아주 적은 횟수로 시작해서 차츰 늘려가면 힘도 덜 들고 효과가 크다.

이와 함께 영양 섭취에도 신경써야 한다. 근육을 키우려면 일정량의 단백질을 챙겨 먹어야 한다. 어류·육류·콩에 단백질이 많은데, 장노년층의 경우 하루 60~70g의 단백질은 섭취해야 한다.

◇시니어 맞춤 단백질 보충제로 영양 섭취

'시니어 밀 플러스'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을 음식으로만 섭취하려면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한다. 과식하지 않으려면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 것도 방법이다. 뉴트리포뮬러의 '시니어 밀 플러스'에는 근육량을 늘리는 데 도움을 주는 우유단백질(동물성 단백질)과 대두단백질(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다. 한 번 먹을 때마다 단백질 15g과 15종의 비타민, 미네랄, 8종의 필수 아미노산 등 장노년층에서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홍삼농축액분말, 밀크씨슬추출분말, 옥타코사놀, 산수유추출분말, 마카추출분말도 들었다.


'시니어 밀 플러스' 송년 이벤트

시니어 밀 플러스는 연말연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3통을 구매하면 기능성 정형 베개인 8만원 상당의 '누비스 골드베개' 한 세트를 선물로 준다. 선착순 500명. 080-724-7600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7/2015120702422.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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