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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음식&요리

[스크랩] 우동 칼로리, 라면보다 높을까?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12. 6.

 그릇에 담긴 우동

그릇에 담긴 우동/사진=조선일보 DB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뜨끈한 국물이 일품인 우동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우동은 통통한 면을 익혀 다양한 고명을 올려 먹는 일본의 대표적인 면 요리다. 우동 칼로리는 얼마일까?

우동 칼로리는 라면이나 잔치국수보다 높다. 우동 칼로리는 1인분에 702kcal인데, 라면은 1인분에 540kcal, 잔치국수는 420kcal이다. 우동면은 밀가루가 주성분인 만큼 염분과 탄수화물이 많아, 다이어트 음식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우동의 종류는 다양하다. 멸치와 다시마 국물을 내어 만든 일반 우동 외에도 매콤한 양념에 볶아 먹는 볶음 우동, 칼칼한 국물이 매력인 김치 우동, 새우튀김을 곁들인 튀김 우동 등이 있다.

우동면을 고를 땐 면의 굵기가 일정하고 백색인 것이 좋다. 가공제품 구입 시 유통기한
을 반드시 확인하며 개봉 시에 냄새를 맡아 보아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우동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국물용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후, 냄비에 물과 다시마를 넣어 함께 끓인다. 멸치 국물이 우러나면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내고 우동면을 넣어 끓인다. 마지막으로 간장, 맛술, 소금으로 간한 후 팽이버섯과 쑥갓, 파, 어묵, 유부 등의 재료를 곁들이면 완성이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4/2015120401289.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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