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 전 스트레칭이 화제다. 잠자기 전 스트레칭은 하루 동안 쌓인 피로와 근육을 풀어 숙면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자기 전 격렬한 스트레칭을 하면 오히려 숙면에 방해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잠자기 전 스트레칭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잠자기 전에 알맞은 스트레칭에는 고양이 자세, 무릎 꿇고 엎드리기 등이 있다.
고양이 자세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어깨너비로 벌리고, 양손은 상체와 다리의 각을 90도로 만들어 바닥을 짚는다. 양손의 간격도 어깨너비로 벌리고 발등과 발가락이 완전히 바닥에 닿게 한 후, 등을 평평하게 한다. 이어 복부에 힘을 주면서 등과 허리를 둥글게 만들어 자세를 유지한다. 허리를 내려 아치를 만든다.
무릎 꿇고 엎드리기는 무릎을 바닥에 대고 발등이 바닥에 닿게 앉는 동작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양팔을 앞으로 쭉 뻗으며 손과 이마가 바닥에 닿을 정도로 천천히 숙인다. 최대한 숙인 후 자세를 유지하면 된다.
자기 전 스트레칭 외에도 잠들기 전 컴퓨터·TV·스마트 폰 멀리 하기, 38~40도의 따뜻한 물로 반식욕 하기, 침실을 어둡고 조용하게 만들기 등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9/2015111901257.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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