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옆구리의 유연성을 강화하고 오장육부가 제자리에 잡히게 합니다.
허리뼈를 받치고 있는 근육을 부드럽게 함으로써 허리의 유연성을 키웁니다. 특히 엉치뼈와 요추 사이의 연결부분을 제자리 잡게 도와줍니다. 근육연성을 키워 탄력 있는 허리힘을 갖게 합니다. 동시에 골반을 고정시킨 채 몸통을 돌리기 때문에 등뼈나 갈비뼈의 이상을 교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옆구리 근육에 자극에 자극을 주는 동작이 되기 때문에 명치 사이에 있는 대장,신장,방광 및 생식기능의 향상도 꾀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목뼈나 어깨관절 및 등뼈 5, 6, 7번 교정효과가 있어 당뇨나 류머티스관절염의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1. 책상다리나 반가부좌 중 편한 자세를 하고 앉는다.
2. 허리를 앞쪽으로 당겨 바로 세우고 가슴을 편다. 고개는 상방15도 정도 들어 준다.
3. 왼손을 앞으로 내밀어 바닥에 놓고 오른손은 등 뒤로 돌려 자신의 꼬리뼈 뒤의 바닥을 짚는다. 오른팔과 어깨의 힘을 이용하여 상체를 위로 들어 올리고 그 힘으로 척추가 허리부터 등으로 최대한 펴지도록 한다.
4. 어깨를 들어 올려 척추를 곧게 세운 상태를 유지하면서 허리를 오른쪽으로 돌린다. 동시에 바닥을 짚은 오른손을 당겨 어깨를 끌어 오고 어깨를 따라 상체가 돌아가게 한다. 고개도 상방 15도 정도 든 상태로 허리가 돌아가는 방향으로 최대한 돌린다.
5. 반대편도 마찬가지로 해서 3~5회 반복한다.
6. 운동을 마친 후에는 않은 상태에서 온몸운동을 하듯이 깍지를 끼고 허리를 양옆으로 부드럽게 돌려준다.
* 등뼈 마디마디를 자리잡게 하고 다리 근육을 자극해 강화시킵니다.
등뼈 열 두마디와 갈비뼈 연결부분의 이상과 척추자체의 문제도 스스로 바로잡는 자세입니다. 마치 철봉에 매달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척푸와 그 주변 근육을 자극해 척추의 이상을 바로잡고 동시에 변위도 예방할수 있습니다. 또한 자고 일어나 자리에서 기상하기 직전 꼬마들이 얼굴이 벌개지도록 하품 한번 하면 급방 생기가 도는데, 바로 그와 같은 효과를 갖는자세입니다.
등뼈와 자율신경으로 연결된 심장, 기관지, 각 소화기관, 신장, 방광등 생식기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발끝을 아래로 내릴 때는 다리의 종아리와 대퇴부 앞 근육을 자극해 강화시키고, 반대로 발끝을 하늘(발목이 직각)로 정강이와 대퇴부 뒷근육을 자극해 강화시킵니다.
1. 바닥에 편안하게 누운 후 몸에 긴장을 풀고 호흡을 고른다.
2. 숨을 들이마시면서 팔을 바닥과 수평을 이루게 하고는 머리 위로 쭉 뻗는다. 동시에 발과 다리를 아래로 최대한 뻗는다.
3. 숨을 최대한 마신 후 팔다리를 위아래로 뻗은 자세를 유지하면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마신 공기를 공명(아랫배)으로 밀어 넣는다. 그리고 참을 수 있는 데 까지 최대한 숨을 내쉬지 않고 참는다.
4. 더 이상 숨을 못 참게 되면 다리는 아래로 뻗고 있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양손을 끌어내려와 가슴 옆에 두고 손바닥이 천장을 향하도록 한다.
5. 그런 다음 손바닥을 앞으로 빠르게 뻗으면서 참고 있던 숨을 공명에서부터 한 번에 다 뱉는다.
6. 준비자세로 돌아가 호흡을 고른 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이 운동을 5~10회 반복한다.
# 주의사항
공명을(아랫배 또는 하단전) 중심으로 상.하체의 힘을 고루 배분해 주며, 엉덩이와 어깨(견갑골)양쪽만 바닥에 닿아 척추를 지탱함으로써 척추 전체의 모습은 아치 형태가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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