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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정보

[스크랩] (ppt) 암환우의 투병 길~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11. 12.



이 사진은 암환우들의 일반적인 투병길을 생각해보고 만들어본것입니다.


1번 길: 암 진단을 병원에서 받으면 대개 유명 대학병원 등에서 암치료를 받습니다. 

이러한 병원 현대의학 암치료를 받았을때 10년 생존률이 49%대 즉 반입니다.

진정한 평생 완치는 모르며(대충 40% 전후 예측) 암종, 병기마다 다 다릅니다.

이 40%에는 1기~4기, 순한암(이쁜암):강한암(미운암)이  다 포함된것입니다.

 첨단과학 병원치료를 잘 받고 치료도 잘 되어  평생 완치를 선물받기도 합니다.

 아니면 치료 중 자의로 포기하거나 포기 선고받고 2번 길로 가기도 하고 그 후 

 잘 싸워서 승리하기도 하며 혹 호스피스나 병원, 집에서 마무리 짓기도 합니다.

병원치료 예후가 낙관적이면 1번 길을 아무래도 주력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중요점은 병원치료를 처음 포기하든 나중에 포기하든 대안을 먼저 찾아야하며

그 대안이 지금 포기하고자하는 현대의학 만큼의 신뢰도는 있어야 할것입니다.

 또 전신상태(걷고, 먹고 간 신 심장)가 병원밖요법이 가능할때 포기해야합니다.

 즉 병원치료를 포기하는 싯점을 가장 알맞는 적기에 택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사진 상 하트 표시된 곳이며 이때는 'Golden time' 잘 선택해야만 합니다.)

포기 시 호스피스 케어에 거의 가깝다면 그 어떤 요법도 힘들다는 의미입니다.

2번 길: 암진단을 병원에서 받고 여러 이유로 병원을 처음부터 포기하는 경우입니다.

그 이유는 너무 고령, 너무 진행, 평소 지병이 심하거나 개인경험상 병원치료를

극히 반대 할때, 존경하는 멘토분이 병원치료에대해 반대표시시 등이 속합니다.

또 병원치료 중 여러 이유로 포기하고  병원밖 암 치료로 방향을 잡기도 합니다.

병원밖 요법은 한방, 보완대체, 민간, 자연 등 다양하며  적어도 포기, 난치암의

경우는 치료 통계치는 없어도 최소한 호전 의무기록이 두자릿 수는 되야합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저도 20년간 호전 의무기록 두자릿수넘는 요법을 찾는 중인데

확실한 것이 3가지 정도되면 참 좋겠는데 아직은 한가지 정도만 찾은듯 합니다.

 특히 병원치료 예후가 저조하다고 예측되면  자주 병원 밖에도 관심 가지십시요.

 또 병원밖요법은 병원만큼 암공략의 객관화된 자료를 찾기 힘든것은 사실입니다.

山등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잇점은 다양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치료 보장을 못해

여러가지 병원밖 모든 요법들을 가능한 경제력하에서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병원의 현대의학 암치료는 포기해도 응급이나 대증적 차원에서  병원과

 끈은 꼭 이어가고 있어야만 편합니다.(통증, 수혈, 배액, 뇌압, 장루 등을 위해)


저의 연구 분야는 '병원 포기, 난치암'이라 가끔 이 사진을 되새겨보곤 합니다.

의학과 요법 중 내게 유익이 되는것이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 환우님들께서도 가장 현명한 길을 택해 만족된 결과 얻기를 바랍니다. !!!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승리의 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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