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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정보

[스크랩] (ppt) 내가 암진단을 받으면 이렇게 할것이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11. 4.

 


본인은 아버님과 아들을 암으로 떠나보내면서 포기,난치암 희망찾기 연구를 20년째 해오고 있다.

가장 현명하고 바람직한 암 치료 방향은 어떤 길일까? 물론 암종과 병기에 따라서도 다를 것이다.

그러면서 몇 가지 기본적인 내용을 생각했고 아마 내가 암진단을 받아도 이렇게 할것이라고 본다.


★ 기본적인 요점만 추스리면 다음과 같다 ★


1. 암공략과 만든사람의 면역 등 자연치유력은 꼭 기차레일처럼 투병 내내 같이 가야한다.

  진단받는 즉시 현대의학의 암 공략방법을 소상히 알아보는 한편 꼭 면역 등 자연치유력

   강화에 절대 관심을 가지고 향후 투병 내내 살펴봐야하며 재발,전이 억제에도 중요하다.


2. 병원치료가 끝났다해서 암 투병이 끝난것은 절대 아니며 자연치유력을 꼭 관심가져라.

  물,  공기,햇빛,호흡,산소, 식이 쾌변 배뇨, 운동과 온열, 제독과 청혈, 각종 면역요법

    휴식,쾌면,웃음,예술, 사회-환경적, 마음(心)치료, 영적치료는 자연치유력 기본요소다. 


3. 암공략 분야는 병원치료가 우위이며 자연치유력 분야는 많은 항목이 병원밖에 속한다.

    병원은 면역 및 온열요법, 고압산소, 유전자치료 정도가 자연치유력내에 포함되고있다.

     병원치료를 주력으로 받을때에도 꼭 명심하고 갈 사항이 바로 면역 등 자연치유력이다. 


4. 자연치유력 10항목은 암예방에도 중요하고 치료에도 중요하며 재발,전이 방지에도 꽤

    중요하다. 그래서 일평생 관심을 가지고 10항목에 신경써야할 것이다.(10항목 글참조)

   만든 사람의 자연치유력 강화는 필수 기본사항이며 오히려 암을 공략하는 병원 치료와

     병원밖요법이 득 실, 장단점을 잘 파악해서 선택해야 할 사항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5. 나의 암종, 병기가 병원에서 승산이 많다면 당연히 병원과 의료인을 믿고 적극 수용한다.

      물론 이때도 당연히 내몸의 면역 등 자연치유력을 평가해가면서 병원치료를 받을것이다.

      병원은 응급상황과 대증조치에도 매우 장점이 많으므로 늘 관계성을 유지하고 투병한다.

     병원치료의 장단점은 이미 많이 밝혀졌기에 그중 장점을 뽑아 쓰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6. 나의 암종, 병기가 병원에서 승산이 적다면 당연히 병원과 병원밖의 암공략법을 알아본다.

       물론 이때도 기본적으로 나의 면역 등 자연치유력 강화는 심혈을 기울이며 진행할 것이며

        나는 병원치료의 암공략이 어렵다면 당연히 병원밖의 암공략법을 찾아서 사용하고자 한다.


    7. 혹 병원치료를 포기하고 나와도 다른 요법을 할 정도는 되어야하기에 시기를 잘 선택한다.

       즉 내부장기(특히 간, 신장, 심장 등)가 어느정도는 버텨줘야하고 걷고 먹고는 되어야하며

       이마저도 힘들다면 안타깝지만 완화적인 처치만이 필요한 '호스피스'를 고려하고자 한다.

       그래서 아쉽더라도 병원치료를 포기할때는 그 싯점이 가장 중요한 'Golden Time'이 된다.

        나는 국내 메이저급병원에서 포기된 암을 10%만 정확히 살린다 해도 정말 대단하다 본다.


   8. 의학은 몇 가지이나 그안에 속한 요법은 수 만가지가 되며 내게 무엇이 맞을지는 모른다.

        만약 내게 유익한 요법이라면 나는 언제든지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수용코자 할것이다. 

       의학과 요법은 하늘이 우리게에 준 일반 은총이기에 누구나 차별없이 이용할 권리가 있다.


   9. 암이란 병은 생사와 직결되기에 꼭 첫번째 단추를 잘 끼워야만 하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기차 바퀴도 레일 양쪽을 균형있게 잘 타고 가야 안전하듯이 절대 외길은 지양해야한다.

     안타깝게도 병원치료만 올인하다 아님 암은 놔두고 자연치유력 강화만 한다든지 하다가

       마지막에 길을 바꾸고자 할때는 이미 때가 늦은 경우를 본인은 그간 아주 많이 경험했다.


  10. 이 세상에 100%되는 암 치료법은 존재하지도 않으며 오랜기간동안 자라온 암 덩어리가

         모 건강식품 하나 먹고 쑤욱 사라지는 경우도 거의 없듯이 기적램프나 요술방망이는 없다.

         또 치료시 통계에 연연할 필요는 없으나 대충 걸어갈 방향을 결정하는데는 이용할수 있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승리의 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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