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라는 이름은 칼처럼 생긴 물고기라는 데서 유래했다. 갈치의 몸은 두께가 얇고 납작하며 살은 연하고 담백해서 구이와 찌개, 국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갈치의 특성에 대해 알아본다.
갈치는 비닐이 없고 살아있을 때는 푸른빛 광택이 나지만 죽으면서 점차 회색빛의 은색이 된다. 갈치의 앞니는 마치 날카로운 송곳니처럼 도드라져 있다.
갈치는 다양한 특성이 있다. 다 자라면 길이가 2m가 넘고 무게도 5kg에 달한다. 크기가 25cm인 어린 갈치는 동물성 플랑크톤을 주로 먹지만, 그 이상으로 자라면 작은 물고기나 오징어를 먹는다. 또 모여서 지내는 시기에는 서로 잡아먹기도 한다.
갈치 낚시를 하다가 갈치의 이빨에 손이 베어 피가 날 수 있다. 그래서 바로 잡은 갈치는 바로 목을 꺾어 즉사시키는 편이 좋다. 안전을 확보하고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갈치를 요리로 사용하려면 살이 단단한 것으로 악취가 나지 않는 것이 좋다. 은백색의 광택이 있고 탄력이 있는 것이 싱싱하다. 갈치는 단백질 함량이 많고, 지방이 적당하게 들어 있어 다이어트 식사에 활용하면 좋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3/2015102301188.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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