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혈압약 종류별 암 유발 기전

고혈압의 본질로 본 혈압약의 의미

고혈압은 매우 위험한 질병이다. 자칫 뇌혈관이 터질 경우 수시간내 사망할 수 있는 질병으로 암 당뇨는 물론 심근경색보다 위험한 질병이다. 따라서 반드시 치료해야한다. 그런데 의사나 대다수 환자는 약으로 혈압만 낮추면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생각하고 안심한다. 하지만 그것은 매우 큰 오해이며, 약으로 혈압을 낮추면 암의 발병은 물론 수명이 크게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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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이란?

혈압은 심장이 세포에 혈액을 공급할때 미는 힘이 혈관에 미치는 압력을 말한다. 혈액(물, 산소, 영양)중 혈압에 미치는 유일한 요소은 산소다. 혈압이 높다는 것은 세포에 산소 공급(전달)이 잘 안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세포에 만성적으로 산소공급이 안되면 대사 장애로 암이 발생한다.

따라서 고혈압은 근본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문제는 현재까지는 고혈압의 원인을 찾지 못해 혈관이 터지는 일만은 막아보자며 약을 통해 혈압이 높아지는 것을 막아왔다. 혈압을 낯춘다며 혈압약을 처방하는 것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리학적 측면, 즉 산소공급 관점에서 살펴보자.

 혈압약의 혈압강하 원리와 인체영향
 

● 강제 이뇨방식

인체가 특별한 경우(신부전)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 필요한 만큼의 물을 보유한다. 그런데 혈압약 중에는 물을 강제로 배출시키는 방법이 있다. 심장이 큰 힘을 가해도 몸속에 물 부족으로 혈액량이 너무 부족하여 혈압은 높아지지 않는 것이다.

 

문제는 물 부족으로 산소와 영양을 전달할 수 없게 되어 노화가 빨리 진행되고 생명을 잃어가는 것이다. 물은 생명의 근원이라는 사실을 생각한다며 그 부작용은 지면이 부족하여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특히 물이 부족하면 혈액이 걸쭉해져 세포에 산소공급을 하는 데 큰 장애가 된다. 이는 진정 세포가 생존을 위해 필요로 하는 산소를 치단하므로 암(=유일한 원인은 산소부족)을 비롯하여 만병을 불러온다. 

몸속에 물을 배출시켜 혈압이 낮아져도 혈관이 터지는 위험을 막는 것과는 전혀 무관하다. (뇌)혈관이 터지는 유일한 이유는 산소가 부족할 때이지 물이 많다고 해서 결코 터지지 않는다.  스테로이드 치료 등 약을 남용하다가 이뇨가 안 돼 몸이 뚱뚱 부어도 환자의 혈관은 결코 터지지 않는다. 더운 여름 수박을 반통쯤 먹어서  배가 남산처럼 불러도 혈관은 터지지 않는 것이 증거다. 그런데 혈압을 낮춘다는 목적하에 정작 필요한 물을 강제 배출시키는 약을 사용하면 암이 발병하고 암환자는 암이 급속히 확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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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감신경 차단방법.

세포는 산소가 부족하면 교감신경을 통해 뇌에 산소(적혈구)를 더 공급해달라고 신호를 보낸다. 심장은 뇌의 명령을 받고 세포에 부족한 산소를 더 보내려고 애를 쓴다. 그것이 혈압상승이다.

그런데 교감신경을 차단하면 심장세포는 뇌로부터의 신호를 전달받지 못한다. 따라서 심장은 세포가 필요로 하는 산소(혈액)를 공급하지 못한다. 그로인해 정작 필요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한 세포는 더 큰 산소부족으로 암이 발병한다..

● 심장근력 약화 방식

혈관은 세포에 필요한 산소공급을 위해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한다. 그런데 혈관으로 가는 칼슘통로를 차단해 심장과 혈관이 힘을 쓰지 못하게 하면 혈압을 높일 수 없다. 혈압약 중 칼슘길항제가 바로 그것이다.

 심장은 운동할 때, 성관계, 집중력,  스트레스 등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할 때나 저 산소  환경에 노출될 경우 큰 힘을 쓸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심장으로 가는 칼슘을 차단하여 심장에 칼슘이 부족하면 심장은 수축력을 잃어 을 쓸 수가 없다. 심장은 힘을 쓰려고 해도 힘을 약화시켜 일을 할 수 없어 심장병이 발생한다. 그리고 세포는 산소가 더욱 부족해져 암을 비롯한 만병이 발생한다.

 

● 혈관 수축력 약화 방식

심장에서 혈액을 통해 산소(및 영양)를 보내면 혈관이 수축력을 통해 각 장기 말초세포까지 산소를 보낸다. 따라서 혈관은 수축과 이완력이 있어야한다. 그런데 혈압약 중에는 혈관의 수축력을 약화시키는 약이 있다.이른바 알파차단제다. 이 약을 먹으면 혈관의 수축력이 약해져(축 늘어져)혈압이 높아지지 않는다. 하지만 혈관 수축력 약화로 혈액을 보낼 수 없어 세포는 산소부족현상을 겼는다. 따라서 암이 발병한다. 여성들의 경우 자궁 수축력이 떨어져 요실금을 겪는다.  

 

혈압약은 정작 필요한 물을 빼앗고 위험신호를 인지하지 못하게 만들고 심장은 힘을 쓰지 못하게 하고, 혈관은 수축하지 못하는 몸을 만든다. 혈얍약은 산소 전달이 잘 안되는 인체 구조하에서 그나마 생존을 위해 애를 쓰고 있는 마지막 수단을 강제로 제압하는 것이다. 특히 암환자의 경우 산소가 부족하여 암이 발생했는데 혈압약을 복용하면 암이 빨리 증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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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매우 위험한 인체 현상이다. 일각에서는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라며 '방치가 최선이다'라는 주장을 한다. 그것은 참으로 위험하고 무책임한 발언이다. 고혈압은 혈관이 터지는 문제 뿐만 아니라 인체가 산소부족의 위험 상황에 놓여 있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인 만큼 반드시 개선해야한다. 하지만 그 방법은 약으로 인체의 자구노력을 무력화시키는 것이 아니고 외부로 부터 공급받은 산소를 세포에 잘 전달 할 수 있는 인체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출처 ; 고혈압 산소가 답이다(윤태호 지음)

                                                            (본문 39~41 페이지 중에서)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건강이야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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