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한방(한의학) 선생님의 고견
그래도 국내 대표적 전통요법이며 제도권으로 인정받기에 대학병원급까지 존재한다.
단 현재 국가 주도의학이 현대의학이다보니 1차 암 치료를 아무래도 한방 치료보다는
현대의학 메이저급 암병원을 선호하는 현실이다. 따라서 병원치료와 병행하거나 아님
병원에서 포기, 불가시 한방치료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아 통계자료 도출도 쉽지 않다.
현대의학 잣대로만 오랜 한방암치료를 평가할 필요는 없다고 보며 오랜 전통을 무시
해서도 안되나 이제는 과학적인 잣대로 더 접근해야 환우들의 지지를 얻게 될것이다.
또 한방 암치료 발전을위해 대형 한방병원은 물론 국가도 관심을 가지면 좋다고본다.
가끔 한방 암연구가, 의료인이 암이 걸렸을때는 어떤 방향을 찾을까?도 생각해본다.
왜 그렇게도 힘든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선택을 많은 환우들이 하는 걸까?
솔직히 한번만 하고 나면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우도 무척 많을텐데... 또 받는다.
그 밑바탕에는 아무래도 현재 국민들의 암치료 지지 순위는 현대의학이 우선순위로
자리잡고 있으며 그래서 메이저 대형 암병원에 입원하는것을 더 원하고 있는것이다.
병원과 병원밖의 암치료는 사람과 질병을 보는 시각자체가 서로 다른것이지 틀리지
않다고 보기에 앞으로 서로 잘 협력하면 보다 더 나은 암치료 미래가 열리지 않을까?
② 각종 암관련 요법 연구가
암 치료 관련해 각종 기기, 식품류가 문제를 일으켜 종종 매스컴에 이슈가 되곤 한다.
또 암치료 관련되어 개인적으로 암 요법을 주장하는 암 연구가들이 국내에 무척 많아
그동안 본인이 만난 분도 100명이 훨씬 넘는데...가장 중요한것이 실제 자료인듯하다.
말로만 낫게했다는 경우보다는 실제 요법 전,후의 의무기록이 증명된 호전사례이다.
재야 암연구가들은 법적문제로 수백명 암환우를 접하기 어렵고 통계도 못 만들기에
본인도 그점을 감안하여 의무기록이 증명된 호전사례가 10명만 넘으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검토하며 재현성이라도 있는 요법을 찾고있다. 물론 수십년간의 전통을
지닌 요법은(예:니시, 거슨, 비타민C, 미슬토, 뉴스타트 등)은 신뢰해도 좋을 것이다.
'암이 낫는다'는 표현은 치료제이며 '암치료에 도움이되는것'은 보조제로 봐야 한다.
특히 고가일수록 과장된 홍보, 선전을 할 위험성이 많기에 신중히 택하길 권유한다.
③ 병원밖 암관련 사이트
외국도 제도권에서 금지된 암치료법이 무척 많으며 그들의 자세한 내막은 생략하며
그들 요법에대한 자료는 유튜브나 서적 등으로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듯 하다.
인터넷이 발달되어 외국의 여러 병원밖요법을 접하고 직구를 통해 이용할수도 있다.
국내는 병원밖 암관련 사이트가 일본 등도 그렇지만 거의 자체적으로 만든것이기에
다소 객관성이 떨어지며 아무래도 홍보란 측면이 내면에 있기에 신뢰도가 문제 될수
는 있으나 모든 정보를 보고 듣고 실제 선택하는것은 독자의 몫이라고 판단하도 싶다.
신뢰되고 맘이 와 닿고 경제도 감당된다면 후회없는 선택의 지혜도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포기, 불가, 난치암의 경우는 정말 어떤 끄나플이라도 잡고 싶어해 신중해야한다.
항상 본인이 주장하지만...메이저급 대형 암병원에서 더 이상 해줄것이 없어서 포기된
암환우분을 그중에서 단 10%만 낫게해도 정말 본인은 대단하다고 생각해보고 싶다.
※ 오늘따라 아들이 투병하면서 내게 던져준 질문 하나가 가슴에 와 닿는다~
' 아빠~~~ 병원에서 안 낫는 암환자들은 어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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