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추출분말

[스크랩] 차가버섯 추출분말 음용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6. 1.

차가버섯 추출분말 음용

 

하루 음용 량을 10g으로 시작해서 2주내 20g까지 올려야 합니다. 필요에 따라 최대 30g/일 까지 음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가버섯을 물에 녹일 때 물과 차가버섯의 비율은 70~100: 1 정도가 적당합니다. 차가버섯의 특징 중 하나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물질 중에서 가장 강력한 활성산소 제거 능력입니다.

 

거의 대부분은 문제가 없지만 아주 간혹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음용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맛 때문입니다. 위의 음용 량은 기본양입니다. 가능하면 지키는 것이 좋고 음용하기 어려우면 처음 음용 양을 몸에 맞게 줄여서 시작하고 서서히 늘리면 됩니다.

 

차가버섯을 음용하면 명현 현상이라고 추측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강약의 정도는 있지만 거의 음용 초기에는 묽은 변을 보게 됩니다. 어떤 경우는 10여일 정도 지속되기도 합니다. 음용 량을 조금 줄이면 증상이 사라지지만 가능한 참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버섯이 몸에 적용하는 반응이고 세균에 의한 설사 같이 체액의 변화가 온다거나 탈진한다거나 하는 현상이 없습니다.

 

간암이나 간경화인 경우 차가버섯을 음용하면 잠이 심하게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길게는 한 달 가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습니다. 간을 쉬게 하려는 현상으로 추측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게 해주면 곧 체력이 회복되고 정상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 트러블이나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가벼운 부종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병적증상이 가벼운 사람은 명현 현상이 일찍 시작되어 빨리 끝나고, 중증인 사람일수록 늦게 시작되고 오래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명현현상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볍게 넘어가거나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출처 : 암치유의 신기원을 열다.  류후희/최헌 공저

            차가원출판사  42~43p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