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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 예방법

[스크랩] 자궁 경부암, 자궁암을 예방하는 습관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5. 7.

자궁 경부암, 자궁암을 예방하는 습관

 

하루에 소주 한 잔 이상 알코올을 매일 섭취하는 여성은 금주하는 여성이나

술을 적게 마시는 여성보다 자궁경부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들어 여성 음주 인구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 입니다. 최근에는 소주의 알콜 농도도 낮아져 예전과 달리 소주를 잘 마시는 여성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특히 회식 자리에서 서민들이 가장 쉽게 접하는 것이 소주인데 지나친 음주는 자궁경부암을 높이는데 주요요인으로 제공 될 수 있다고 하기에 지나친 음주는 자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리고 우울증이 있거나 불면증이 있는 경우에도 술을 이용하여 잠시나마 잊을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결코 바람직한 방법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심리적 원인이나 습관적으로 음주를 많이하는 여성분들은 주의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 합니다. 주당들은 술 없는 향연은 초라하다고 강변을 하지만 적당하게 기분좋게 마시는 것은 좋지만 폭음을 하거나 반복적으로 술에 의존하는 것은 지향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간혹 술에 중독이 되어 폐인이 되거나 간경화로 고생하다가 결국 간암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남자나 여자나 적당한 음주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암과 투병중인 환자의 경우에 간암의 경우에는 술을 아예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다른 암종의 환자도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을 권장 합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은 자궁 경부암 검진은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산부인과 외래에서 간단하게 검진이 가능함으로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기에 병원가는 것을 꺼려해서는 안 됩니다. 일반적으로 Colpo Scope라는 장비가 있는데 일종의 현미경과 같은 역활을 하고 만약 경부암 의심이 될 경우에는 펩스미아라는 검사를 통하여 간단하게 예측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유방암 환자 중 타목시펜을 복용하였던 경우에는 일반인 보다 자궁암 발병율이 높기 때문에 정기 검진이 꼭 필요합니다, 또한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의 경우 일본에서 심각한 부작용 사례가 많이 보고되어 접종을 금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부 차원에서 백신 주사를 권유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환자가 원할 경우에는 접종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선택은 본인이 알아서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예방 백신은 부작용 사례가 동반되지만 자궁경부암 백신의 경우 부작용 사례가 심각한 수준 입니다.(사지 마비 , 편마비 , 인지기능 문제, 경련) 물론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경우도 많지만 재수 없으면 내가 그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딸이 둘 이지만 백신 주사를 맞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여간에 여성분들은 이러한 부분을 잘 참조하여 건강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더라이프 메디칼 ㅣ 김동우

 

자료출처: http://blog.daum.net/inbio880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라이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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