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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녹즙음용

[스크랩] 발효 녹즙이 활기찬 아침을 선물합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5. 7.

온몸이 천근만근인 사람들이 반길 만한 소식이다. 피로감을 근본적으로 풀어주는 채소들이 당신의 하루를 상쾌하게 열어줄 준비를 하고 있다.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다’ ‘기운이 늘 부족한 것 같다’ ‘봄이라 그런지 시도 때도 없이 졸음이 몰려온다’. 이쯤 되면 만성피로를 의심하게 된다. 불규칙한 식습관,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제대로 쉴 틈 없는 사람들이 특히 공감할 만한 얘기다.

피로감을 어떻게든 없애보고자 보약을 한 재 지어볼까, 홍삼을 먹어볼까 고민한다. 하지만 값비싼 약재가 아닌 우리가 평소에 접하는 식품으로도 충분히 기력을 회복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보약 몇 첩 짓기 전에 잠깐 주목하시길. 섭취하면 피로감 개선은 물론 각종 효능을 볼 수 있는 착한 채소가 있다.


	남자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남자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마늘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에 동원된 사람들이 활력을 얻기 위해 자주 먹었다는 얘기가 나 올 만큼 마늘은 피로 해소에 탁월하다. 그뿐 아니다. 효능을 손으로 꼽자면 열 손가락이 모자란다. 항암, 항균, 심혈관질환 예방 등 여기저기서 만병통치약으로 치켜세울 만하다. 특히 <한국의 허브>에서는 마늘즙이 세균과 곰팡이의 성장을 저해하는 성질이 있어 제1차 세계대전 때 항균제로 사용된 적이 있다고 한다.


	마늘
마늘

항암 효과도 있다. 전북대학교 의 과학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식품보조제로서 마늘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혈관질환을 가진 사람에게도 좋다. 단국대학교 분자생물학과 연구팀은 마늘 성분 중 하나인 알리인이 혈관의 생리기능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확 인했다. 동맥경화와 뇌졸중,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 혈전 생성을 억제한다는 것이다.

양기를 보충하는 채소, 부추
부추는 별명이 많다. 남성의 체력 증진에 효과적이라 ‘기 양초(起陽草)’로 불리고, 간 기능을 강화하는 데 탁월해서 <동의보감>에는 ‘간의 채소’로 기록돼 있다. 정력 강화에도 좋다고 소문나 있다. <한국의 허브>에서는 성욕이 감퇴하고 몸이 여윌 때 지렁이를 찧어 부추즙을 섞어 술로 먹기도 했단다.


	부추
부추

암 예방 기능도 있다. 부추는 알리움 속 식물 중 하나인데, 이 식물과를 많이 섭취하면 위암발생률이 줄어든다고 한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저널에서는 중국과 이탈리아에서 실시한 역학조사 결과, 부추 등의 알리움 속 식물 섭취를 많이 할수록 위암발생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항산화 효과가 있는 클로로필, 비타민 C 등이 상당량 함유돼 노화 방지에도 좋다. 2002년 발간된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서는 장기간 부추를 섭취하면 노화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언급했다.

항산화 효과 지닌 신의 약초, 삼채
고대 중국인들이 3000년 전부터 약용과 식용으로 쓰던 채소다.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삼채는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식물로 단맛, 쓴맛, 매운맛의 세 가지 맛이 나서 삼채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미 국내산으로도 재배되고 있 는 삼채는 맛만큼이나 다양한 효능이 있다.

주성분인 천연 식이유황은 그 자체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다. 세계김치연구소의 연구 논문에는 삼채에 든 천연 식이유황이 마늘보다 6배 많다고 알려져 있단다. 몸속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폴리페놀을 많이 함유해 섭취하면 항산화 효과가 있다.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삼채 속 폴리페놀화합물은 암은 물론 아토피, 변비 등을 예방하는 데도 좋다고 한다.



	발효녹즙
발효녹즙

이것저것 챙겨먹기 귀찮은 당신을 위해
몸에 아무리 좋다지만 이 모든 걸 따로따로 요리해서 먹자니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풀무원녹즙의 ‘마늘& 부추발효녹즙’은 마늘, 부추, 삼채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하루 한 병으로 원기회복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다.

세 가지 주요 성분 외에도 영양 을 높이기 위해 복분자, 오미자, 사상자, 토사자, 구기자, 달걀흰자에서 추출한 필수아미노산인 난펩을 함께 담았다. 한 병에 달걀흰자 두 개 분량의 난펩과 남해산 마늘 3~4쪽 분량이 들어있어 알차다. 바로바로 만들어 매일 아침 배달해주니 신선도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아침에 한 잔으로 건강을 챙겨보자.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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