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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 예방법

[스크랩] 일반적인 암예방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4. 19.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의학적인 관점에서 암 발생 인구의 ⅓은 예방 가능하고, ⅓은 조기 진단만 되면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⅓의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의 보고에 따르면, 암사망의 30%는 흡연에 의해, 30%는 식이요인에 의해, 18%는 만성감염에 기인한다고 하였으며, 그밖에 직업, 유전, 음주, 생식요인 및 호르몬, 방사선, 환경오염 등의 요인도 각각 1-5% 정도 기여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암예방 생활습관 실천과 조기검진만으로도 암질환의 상당 부분은 예방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암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기는 하나 여러 역학연구를 통한 발암요인과 암발생 간의 인과관계에 근거하여
위험요인들을 밝혀내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의 산하기구인 국제암연구소(IARC) 및 미국 국립암협회지에서 밝힌 암의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국제암연구소(IARC)와 미국 국립암협회지에서 밝힌 암의 원인]

국제암연구소(IARC)와 미국 국립암협회지에서 밝힌 암의 원인
원인국제암연구소1)미국 국립암협회지2)
흡연15 ~ 30%30%
만성 감염10 ~ 25%10%
음식30%35%
직업5%4%
유전5%-
생식요인 및 호르몬5%7%
음주3%3%
환경오염3%2%
방사선3%



암은 개인의 건강 생활 실천과 국가의 지원을 통해 예방 가능한 질환입니다. 암예방의 첫걸음, 국민 암예방 수칙으로 시작합니다.

  •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 술은 하루 두 잔 이내로만 마시기
  •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 예방접종 받기
  •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위의 수칙은 향후 지속적인 관련 연구결과의 수집과 검증과정을 거쳐 국민 암예방 수칙의 명확한 근거 확보를 통해 그 내용은
보완될 예정이며,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에 쉽게 접목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실천전략도 개발 제공될 예정입니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꿀송이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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