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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암을 무력화시키는 패러다임 2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4. 3.

암을 무력화시키는 패러다임 2


 


암을 무력화시키는 패러다임 1에서 기본적인 설명을 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추가되는 내용입니다. 

암을 무력화시키는 패러다임이 일반화되면 현대의학의 역할은 무엇인가?

암 치유에 있어서 현대의학의 역할은 정확한 진단과 암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차 증세를 완화시켜주는 정도의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통증을 조절해 주고 장이나 담도가 폐색되면, 치유할 시간을 확보해 주거나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 스탠드 삽입이나 배액술 정도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암은 전적으로 환우 분 스스로의 힘으로 치유노력을 해야 쉽게 사라지고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할 수 있습니다. 암은 그 자체가 질환이 아니고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난 증상입니다.


 


면역계 교란으로 나타난 증상은 어떤 약이나 의사가 치료해 주지 못합니다.

당뇨는 면역계 교란으로 나타난 증상 중에서 하위에 속합니다. 당뇨는 건강성과 면역계를 회복시켜주는 정도의 노력으로도 쉽게 사라지지만 의사의 도움이나 약으로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증상은 서서히 중증으로 진행되어서 합병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악성도가 낮은 암도 건강성과 면역계를 회복시키는 정도의 노력으로 자연 퇴축되거나 성장을 멈춥니다.

하지만 악성도가 높고, 전이 능력이 있고, 성장속도가 빠른 암은 건강성이나 면역계를 회복시키는 정도의 노력으로는 역부족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종합적이고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연적인 치유방법과 환우 분 스스로의 노력으로도 치유가 어려운 암이 있을 것입니다.

거동이 힘든 고령이거나, 암보다 위험한 오랜 지병이 있거나, 유전적이나 환경적인 영향을 너무 강하게 받고 있는 상태이거나, 간 내 정맥에 침투해 있는 것과 같이 암세포가 매우 위험한 장소에 존재하는 경우 등은 치유노력보다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노력이 합당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전체 암 환우 분의 극히 일부분입니다.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의 암조기 진단 검진은 백해무익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입니다.

악성도가 높은 암은 어떤 방법으로도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대신 살아서 지옥을 경험해야 합니다.

악성도가 낮은 암은 그냥 둬도 자연 퇴축될 수도 있고, 성장을 멈추는 경우도 흔합니다. 그리고 이런 종류의 암은 상당히 진행되기 전에는 진짜 암인지 약간 변형된 정상세포인지, 생체를 채취해서 현미경 검사를 통해 진단을 내리는 병리의사도 결정하기 어려운 애매한 경우가 흔하지만 대부분 암으로 진단을 하게 되고, 증상이 나타난 다음 자연적인 치유노력을 해도 쉽게 사라집니다.

 

암을 조기에 발견한 결과 나타나는 현상은 어차피 전이 능력이 있고 악성도가 높은 암은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악성도가 낮은 경우에는 멀쩡한 장기를 적출하거나 항암제 방사선 치료 등으로 인체에 악성도가 높은 새로운 암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거나 등으로 인해 삶의 질이 상당히 파괴됩니다.

증상이 나타나서 검진 결과 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경우, 일상적인 삶을 내려놓고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몇 달 편히 쉬면서 온전한 건강을 회복하라는 인체의 신호로 받아들이고 그렇게 행동으로 옮기면 암은 새로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암을 거의 죽음과 연관시킬 정도로 암에 대한 절제되지 않은 공포와 현대의학의 암 치료 방법에 대해 최소한의 합리적인 의심조차 허락하지 않는 것이 현재의 암에 대한 사회적 통념입니다.

하지만 세계 곳곳에서 양심적인 의사들과 자연치유를 연구하는 사람들에 의해 암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습니다.

 

암은 발견되면 바로 장기를 잘라내고, 강력한 세포독성물질인 항암제와 방사선을 인체에 쏟아 부어야 할 정도로 위험한 증상이 아닙니다. 감기로도 사망할 수 있고 폐렴으로도 사망할 수 있는 그 정도의 병적증상입니다.

다만 현대의학이 암에 대한 해석을 근원적으로 잘못하고 있고, 잘못된 해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잘못된 치료방법과 이러한 현대의학의 무능을 감추기 위해서 그리고 이를 알면서도 여러 이유로 묵인하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 암은 점점 더 무서운 존재로 돌변하고 있습니다.

어용의사, 어용학자를 동원해서 조기 검진을 주장하고 암에 대한 공포를 증폭시켜도 암은 암입니다.

암에 대한 패러다임만 바뀌면 대부분의 암은 감기보다 조금 더 심한 증상 정도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그런 허약한 존재들입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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