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무력화시키는 패러다임 1
현재 사망률 1위는 암입니다. 하지만 암에 대처하는 패러다임만 변하면 암은 바로 사망률 최하위로 내려갑니다.
암 자연치유 현장에서 20년 넘게 암 환우 분들과 생활하고 있고, 20년 넘게 전 세계의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을 치유하는 소문난 많은 병원들을 방문해서 그들의 치유기전과 실제 노력, 그들이 사용하는 자연물질, 그들의 치유결과를 비교분석 검토해서 임상에 적용해 보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들을 통해서 ‘암에 대한 패러다임만 바뀌면 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매우 낮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결론이 그렇다 할지라도 현실이 따라주지 않으면 가설에 불과합니다.
‘암에 대한 패러다임만 바뀌면 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매우 낮다’는 결론은 누구에게나 적용이 가능한 일반성을 거의 완벽하게 갖추고 있고, 성공 재현율이 거의 100%에 가까운 충분히 입증 된 현실이 사실임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패러다임이라는 용어가 매우 광범위하고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용어부터 가능한 간단하고 이해하기 편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패러다임의 사전적 의미는 ‘한 시대의 인간 사고를 지배하는 인식체계’입니다.
어렵기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패러다임이라는 용어는 패턴, 예시, 표본 등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παράδειγμα(파라데이그마)를 미국의 과학자 쿤(Kuhn, T. S.)이 그의 책 《과학 혁명의 구조》(1962)에서 영어화 하여 제시한 신조어입니다.
이 블로그에서 말하는 패러다임(paradigm)이란 ‘과학적 진리와 무관하게 사회 전체 집단이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이해하고 대처하는데 기준이 되는 ’생각과 신념, 가치관’입니다.
암에 대한 패러다임이란 ‘당대의 사람들이 암이라는 존재를 이해하고 대처하는데 기준이 되는 ’생각과 신념, 가치관’입니다.
예를 들면 천동설이 과학적 사실로 받아들여지던 시기의 모든 천문현상은 ‘천동설’을 기준으로 설명되었고, 지동설이 과학적 사실로 받아들여진 코페르니쿠스 시대에는 모든 천문현상이 ‘지동설’을 기준으로 설명되었습니다.
‘천동설’에서 ‘지동설’로의 과학적인 이론의 변화는 어떤 이론이 옳고, 옳지 않고의 문제가 아니라 당대 사람들의 천문학에 대한 ‘견해와 신념, 가치관’ 즉 패러다임이 변한 것이며, 문제 해결 방법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조금 더 설명을 부가하면 현재의 ‘지동설’도 하나의 패러다임일 뿐 절대적인 진리는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암에 대한 패러다임이 어떻게 변해야 암이 사망률 최하위로 전락될 수 있는가?
암으로 인해 사망하는 상당부분은 암 때문이 아니라 치료의 부작용 때문입니다. 그리고 암은 현대의학이 주장하는 것과 같이 ‘암은 그 자체가 질환의 원인이자 결과’가 아니고 암은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난 증상입니다.
증상은 원인을 찾아 개선시키면 대부분 사라지는 것이 자연현상입니다.
물론 악성도가 높은 암일 경우 교란된 건강성과 면역계를 회복시키는 노력과 동시에 종양에게 공급되는 영양을 최대한 차단하여 종양의 세력을 급속히 약화시키고 암 덩어리의 크기를 줄이는 노력과 회복되는 면역계가 암 세포를 인지할 수 있도록 인체 환경을 조성시키는 노력, 인체를 부교감 신경계가 우성으로 지배하게 하는 노력, 암 치유 능력이 확실히 검증된 자연물질의 도움을 받는 등의 노력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한 번 발생한 암세포는 절대로 자연퇴축 되는 경우가 없고 숙주인 인간이 사망할 때까지 무한 성장하므로 암세포를 박멸시키지 않으면 환우 분은 사망할 수밖에 없다’ ‘모든 암의 악성도는 동일하므로 모든 암 치료는 동일해야 한다’는 이론도 사라져야 합니다.
증상 없이 건강검진에서 발견되는 대부분의 암은 악성도가 낮고 전이 능력이 없는 암입니다. 이런 종류의 암은 생활을 건강하게 바꾸는 정도의 노력으로도 대부분 자연 퇴축되거나 더 이상 성장을 하지 않습니다.
자연사한 사람들을 어떤 이유로 해부를 해 보면 60%정도에서 암세포가 발견됩니다. 이 분들은 암세포가 인체에 존재하는 지도 모르고 천수를 누렸습니다. 이 분들이 살아생전에 암세포가 발견 되었다면 삶이 많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증상이 나타나고 검진 결과 암으로 판정 받은 경우는 대부분 악성도가 높고 전이 능력이 있는 암입니다. 이런 악성도가 높은 암은 현대의학 개념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을 하면 대부분 긴장한 것에 비해 싱겁게 사라집니다.
‘암 치료는 조기에 발견해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수술이 암치료에 가장 큰 역할을 한다’
‘항암제가 암을 치료한다’
‘방사선이 암을 치료한다’는 개념도 완전히 사라져야 합니다.
암이 조기에 발견되는 것이 대세인 현재와 증상이 나타나야 암을 발견할 수 있었던 50년 전과 비교해서 암 사망률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오히려 현재의 암 사망률이 높아졌습니다. 대신 무수히 많은 장기 불구자, 삶의 질이 처참히 무너진 무수히 많은 사람들만 양산되었습니다.
악성도가 높은 암은 아무리 조기에 발견해도 이미 인체 전체에 전이가 된 상태입니다. 분자생물학을 통한 연구에서 암의 크기가 0.1mm 정도에서 전이가 이루어진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수술로 현재 보이는 암을 깨끗이 제거해도 틀림없이 재발합니다.
항암제와 방사선은 암치료제가 아니고 발암제입니다. 한 번 발생한 암세포는 숙주인 인간이 죽을 때까지 무한 성장한다는 이론을 따르는 현대의학 입장에서는 무슨 수를 쓰든지 암세포를 박멸시키지 않으면 결국 사망할 수밖에 없으므로, 건강한 사람에게 투여해도 암을 발생시키는 강력한 세포독성물질인 항암제와 방사선을 암을 치유한다는 명목으로 규제받지 않고 사용합니다.
분화도가 높고 악성도가 낮은 암인 경우 항암제에 반응하여 잠시 크기가 주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입니다. 적어도 4주면 항암제에 내성을 가진 악성도가 높은 암세포가 출현합니다.
그러면 현대의학이 왜 암을 치료한다고 항암제에 목을 매느냐?
항암제 0.1g의 가격이 일본에서는 7만 엔 정도 하기 때문입니다. 환우 분들에게 무조건 항암제를 권하던 의사들이 자신이나 가족이 암에 걸리면 거의 대부분 항암제 치료를 거부합니다.
암산업은 이에 관련된 사람들에게 천문학적인 이익을 가져다주는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괴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 사람이 암에 대한 이해와 대처방법이 변하면 그 사람의 생각이 변하는 것이고 많은 사람이 암에 대한 이해와 대처방법이 변하면 패러다임이 변하는 것입니다.
암에 대한 현재의 패러다임이 변하지 않으면, 바꾸려는 노력이 없으면 앞으로도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살아서 지옥을 경험하고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암은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을 환우 분 스스로의 힘으로 현명하게 시행하면 암만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질은 더 높아지고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하게 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병원인 홉킨스 병원의 입장이라며 몇 년 전부터 전 세계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암 치료에 대한 새로운 대처방법’이라는 글이 있습니다.
물론 홉킨스 병원에서는 자기네와는 관련이 없다는 공식적인 발표를 했지만 세월이 갈수록 더 많은 사람들에 의해 회자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암환자 분들의 암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하기를 바랍니다.
[출처] 암을 무력화시키는 패러다임 1|작성자 암치유 신기원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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