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나열된 50가지는 폐암 말기를 선고받은 어느 환자가
말기에서 살아난 환자들을 만나 경험을 듣고 그들에게 배운 대
로 치료에 힘써서
마침내 완치를 한 후 그 환자가 쓴 글을 요약하여 소개하는 것
♣의사에게 나의 암, 조직, 진행도, 치료법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을 요구하고 질문하자.
♣세컨드 오피니언(second opinion)을 듣자.
♣차분한 마음으로 내가 처한 현실을 생각하자.(완치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치료법의 방법, 원리, 약의 분량, 부작용에 대하여 이해하자.
♣치료가 시작되기 전에 다시 한 번 스스로에게 질문하자.(이 치료가 정말 나에게 옳다고 믿는가?)
♣치료에 대하여 시간여유를 가지고 여러 번 생각하자.(누구도 결단을 재촉할 수가 없다)
♣의사의 치료설명을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철저하게 되묻고 질문하자.
♣내 물음에 의사가 대답해 주지 않을 때는 다른 의사에게 도움을 청하라.
♣당신에게는 자신의 삶을 선택할 책임이 있다. 평소의 생활을 곰곰이 반성해보자.
♣왜 지금 먹고 싶은가? (정신적, 감정적인 욕구인지 아니면 공복 때문인지 생각해보자)
♣병의 진행상태에 맞추어 그때마다 투병계획을 다시 세우자.
♣매일 아침마다 오늘 하루, 나를 격려하는 격언을 고르자.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의사와 상담하고 궁리하자.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현경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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