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스크랩] 오늘은 우리카페 7주년 기념일[생일]입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1. 31.

 

 

 

오늘은 우리카페 7주년 기념일[생일]입니다.

 

차가버섯 취급한 지 8년 만에 카페를 OPEN하여 7년이 흘렀으니 차가버섯을 취급 한지는 벌써 15년 되었습니다. 건강식품 취급은 30년 가까이 됩니다.

그간 3300분이 넘는 회원님이 가입 하셨고, 반수가 넘는 분이 정회원 이십니다.

 

아직도 컴퓨터에 익숙하지 못하고, 글을 잘 쓰는 사람도 아니고, 또, 빨리 문자를 치지도 못 합니다. 운영회원이 수고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운영회원 중에 제 집 식구도 있지만, 저와 만남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분도 계십니다.

 

아마 제가 복이 많은 사람인가 봅니다.

 

가끔 회원을 한 달에 1000명을 늘려 드린다는 광고 유혹도 많이 들어왔었고, 다음이나 네이버에 돈을 들여 스폰서 링크나 비즈링크를 하면 어떻겠나? 하고 권유도 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죽어도 장사치라는 소리는 듣고 싶지 않았습니다.

 

두 번 다시, 구매 회원님 얼굴을 볼 필요가 없다면 저도 얼마든지 그렇게 하였을 겁니다.

 

구매하여 음용하시는 분 중 상담을 원 하시는 분과 면담을 하지만, 사실 회원(환우회원님)모든 분과 면담을 하고 싶은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실력이 있어도 아니요, 경험이 무지무지 하게 많아서도 아닙니다.

다만, 그래야만 될 것 같아서입니다.

 

어떻게 떨렁 팔아놓고, 전화로만 안부를 묻고, 도저히 양심 상 꺼려져 얼굴을 보고 말씀 드려야 갰다고 생각 하여 지난 7년 간 많은 분(환우 회원님)를 뵈었습니다.

 

 

가끔 병원에 입원하고 계신 분이 제 제품을 음용하시면서 효과를 보고 입원병실로 와서 주변 분에게 설명 좀 해 달라고 하는 분도 계셨지만 못 해서가 아니라 정중히 사양 하였습니다.

 

사실 별건 아닌데 남의 병원에서 장사치처럼 그러기가 싫었습니다.

 

 

절대 억지로 면담 하는 것 절대 아닙니다. 단지 언젠가도 말씀드렸지만 3~4십 만 원 짜리 가전제품이나 물건을 팔아도 A/S는 물론 사용법, 주의사항, 등을 친절히 가르쳐 주는데 하물며 더 비싼 제품팔고 그냥 희희낙락해야 하는지 반문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올 해도 변함없이 제 제품음용 하시는 환우회원님이나 회원님(환우보호자)을 뵐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2015. 1. 31

                                                                                              청천고부내 드림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