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행복한 밥상2.

 

 

 

 

행복한 밥상

제가 먹는 저녁 밥상입니다.

주로 채소와 견과류입니다.

 

깨강정, 홍당무, 파인애플, 렌즈콩,

블루베리, 파프리카, 건포도, 캐슈넛,

땅콩나물, 아몬드,

양배추, 땅콩

브로콜리와 호두는 다른 것과 교대로 먹습니다.

 

저녁을 이렇게 먹은 지는 7~8 개월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소스{플레인 요구르트}를 찍어 먹어야 했는데

땅콩나물만 고추장에 찍어 먹고 나머진 그냥 먹습니다.

 

아침에는 두부세이크(두부+바나나+플레인 요구르트)를 먹었는데 일주일 전부터 사과 하나와 찐 고구마와 김치를 먹습니다. 혹은 호박죽

 

점심에는 주로 백반을 사 먹습니다. {사먹기 때문에 크게 가리진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을 땐 저와 맞지 않는 밀가루음식도 사 먹습니다.

 

건강에 신경 쓸 나이고 회원님에게 경험을 전 하기 위해서 꾸준히 실천합니다.

이제 습관이 돼서 그런지 속이 편하고 몸이 가볍습니다.

 

제가 먹는 밥이 질병을 치유하진 못 해도 온갖 질병을 예방 할 수는 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이상 2014. 11. 17일 글 [스크랩 행복한 밥상]-----------------

 

 

 

 

 

PS:

아침으로 다시 두부세이크(두부+바나나+플레인 요구르트)에 랜즈콩을 넣어서 먹고 낫도를 김에 싸먹고

(낫도를 나무 젓가락으로 저으면 끈적한 실이 나와~?) 마무리는 생강편강으로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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