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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건강기능식품

[스크랩] 몸만 뚱뚱해지나? 뚱뚱해진 `혈관`이 더 문제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1. 29.

혈관계 질환 가족력이 있는 자영업자 이모(51)씨는 혈관관리에 관심이 많다. 따라서 평소 철저한 식이요법에 따라 식사를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해 동년배와 비교해 날씬한 몸매를 갖고 있다. 하지만 최근 검사한 이씨의 경동맥 내중막두께지수는 0.17mm로 두꺼웠다. 연세중앙내과 조세행 원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혈관은 나도 모르는 새 두꺼워지고 경직돼 있는 경우가 많다”며 “혈관다이어트를 위한 보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뚱뚱한 혈관, 더 쉽게 막혀

겨울이 되면 두꺼운 옷 속으로 군살이 붙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뚱뚱해지기 쉽다. 겨울철 옷에 감춰진 몸매처럼 평소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혈관에도 군살이 붙는다. 혈관에 죽상반 등의 이물질이 붙어 혈관이 두꺼워지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뚱뚱해진 혈관은 심각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시한폭탄이라고 강조한다.

조세행 원장은 “경동맥 내중막두께지수가 최대 0.15mm를 초과하면 죽상반에 의한 동맥경화가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며 “죽상반이혈관의 70%를 막으면 조만간 혈관 질환과 관련한 합병증으로 사망하거나 불구가 될 가능성이 7배 이상 증가한다”고 말했다. 죽상반은 혈관 내벽이 손상되면서 여러 가지 물질들을 끌어들여 딱딱하게 변한 물질이다. 혈전을 유발하기도 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그 자체로도 혈관 내벽을 뚱뚱하게 만들 수 있어 위험하다.

뚱뚱한 혈관은 날씬한 혈관보다 더 쉽게 막힌다.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지질 농도가 양호하다고 해도 혈관관리가 제대로 돼 있지 않다면 혈관계 질환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 특히 산화스트레스로 인해 갑자기 혈류가 증가했을 때 좁고 딱딱한 혈관은 치명적이다. 조세행 원장은 “평소 정상 혈압을 보이던 노인들이 산화스트레스로 인해 자극을 받거나 정서적으로 흥분했을 때 일시적으로 혈압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며 “이때 혈관이 강직되고 좁아져 있다면 뇌경색이나 뇌졸중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혈관팔팔 사진
사진=비타컴 제공

◇ 혈관 내벽 두께, 스스로 회복되지 않아

뚱뚱해진 혈관을 정상화시키는 방법은 많지 않다. 혈관 내벽 두께의 증가는 노화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한번 늙어버린 피부를 되돌릴 수 없는 것처럼, 한번 늙어버린 혈관도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기 어렵다. 따라서 혈관의 노화를 최대한 지연시키며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산화 성분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에 대항해 노화를 지연시키는 역할을 한다. 뛰어난 항산화 효과는 혈관 노화도 지연시킬 수 있다. 프랑스 예방의학센터에서는 프랑스 아비뇽 지역에서 생산되는 항산화 멜론의 추출물인 PME88멜론추출물 성분이 혈관 내중막두께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PME88멜론추출물은 ▷항종양제 사용특허 ▷SOD(유해산소를 제거하는 생리활성효소)를 이용한 치료와 선별법에 대한 사용특허▷코팅한 SOD를 섭취해서 우리 몸의 항산화 방어체계를 높이는 기술특허 ▷활성이 높은 멜론을 이용한 화장품, 제약, 식품 등의 제조특허 등 4개의 국제특허를 갖고 있다. 또한 ▷기억, 집중력, 학습능력 개선방법 특허 ▷숙취 해소에 사용하는 방법 특허 등 국내 특허도 획득한 바 있다.

뚱뚱해진 혈관을 날씬하게 만들 수 있는 효능으로 식약처 개별인정을 받은 제품은 혈관팔팔이 유일하다. 제조업체 씨스팜의 최희성 부장은 “혈관팔팔은 혈관 벽 두께를 줄여줄 수 있는 뛰어난 기능성의 제품인 동시에 혈관벽두께 증가를 예방할 수 있는 건강식품”이라며 “혈관팔팔은 혈관 벽 두께가 증가하지 않도록 예방하면서 장기적으로 복용했을 때는 두꺼워진 혈관 벽 두께가 줄어들도록 해 기존의 건강기능식품과는 차원이 다른 기능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혈관팔팔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씨스팜(02-850-2525)으로 문의하면 된다.

/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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