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치유에 도움/건강기능식품

[스크랩] 겨울철 腸 건강, 효소로 잡을 수 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1. 25.

겨울철에는 추위로 인해 장이 더욱 민감해지기 쉽다. 신진대사가 잘 이뤄지지 않고 면역력이 떨어져 소화기능이 저하된다. 속이 더부룩하고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장 건강을 해친다.

겨울철 장 건강을 지키려면 효소를 보충해 보자. 효소는 단백질의 한 종류로 우리 몸 구석구석에 존재하면서 소화·흡수·노폐물 배출·해독·살균 작용이 잘 이뤄지도록 돕는다. 효소를 섭취하면 장이 눈에 띄게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모아진 효소
모아진 효소

장내 유익균 증식으로 소화작용 도와

효소는 장 건강에 유익하다. 유익한 균이 장까지 살아서 가도록 돕고, 장 내 유익한 균을 증식하는 역할을 한다. 유익균은 유해균의 침입을 방지해 대사 작용을 활발하게 한다. 배변 양이 많아지고 수분을 많이 함유하게 돼 배변활동을 원활히 해준다. 그런데 효소가 부족하면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고 남은 음식이 부패해 독소를 배출시킨다. 이 독소는 혈관을 타고 온몸에 퍼져 각종 질병을 부를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음식으로 효소 섭취 어려워 따로 보충해야

효소는 신선한 과일, 채소, 싹 틔운 곡식·씨앗 등에 많이 들어 있다. 그러나 현대인은 굽고 튀기고 삶는 등 조리를 거친 식품을 많이 먹기 때문에 효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쉽지 않다. 게다가 효소는 나이가 들수록 줄어든다. 미국 시카고에위치한 마이켈리스병원의 메이어 박사 연구에 따르면, 젊은이는 70대 노인에 비해 침 속에 분비된 아밀라아제 효소량 이 30배 많다. 나이 들면 몸속 효소 양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따로 섭취해야 한다.

효소에 유산균·비타민까지 더한 효소 등장

최근에는 효소에 유산균과 비타민을 더한 제품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정은헬스케어의 ‘모아진 효소’는 현미·쌀보리·찹쌀 등 국내산 25개 곡류에서 추출한 효소와 1억 마리가 넘는 유산균, 식이섬유를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모아진 효소의 유산균은 위산과열에 손상되지 않고 장까지 안전히 도달할 수있도록 설계됐다. 비타민 A·B·C·D·E도 들어 있어 피로회복을 돕고, 대두발효추출분말(나토키나제)이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맛은 요구르트 분말을 넣어 고소하고 새콤하다.


/ 구성 노은지 헬스조선 기자 nej@chosun.com
자료제공 = 건강쇼핑몰 건강나무
월간헬스조선 1월호(213페이지)에 실림.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