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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폐암, 과연 무서운 질환인가?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1. 1.

폐암, 과연 무서운 질환인가?


 


우리의 삶에 관련 된 모든 것에는 사회적 통념이라는 것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개념에 대한 사회적 통념은 하나일 수도 있고 여러 종류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 사회적 통념 중에는 진실에 바탕을 두지 아니한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결과 사회적 통념은 계속 변하게 됩니다.


 


하여튼 현재 대다수가 추종하는 통념에서 나 혼자만 벗어나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현재 구축되어 있는 폐암에 대한 사회적 통념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폐암 진단을 받으면 무조건 현대의학에 매달려야 한다’

‘폐암은 무서운 질환이여서 종양이 발생한 장기인 폐를 적출할 수만 있다면 가능한 빨리 적출하고, 강력한 세포독성물질인 항암제를 할 수 있는 한 많은 양을 투입하고, 방사선도 필요하면 얼마든지 조사해서 운이 좋으면 일단 살아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사망하는 것이 어쩔 수 없다’

 

‘폐암에서 일단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고통도 감수해야 하고, 삶의 질을 포기하는 정도는 치료과정에서 발생하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고 그래도 살아만 남으면 천만다행이다’


‘현대의학이 치료할 수 없는 폐암은 방법이 없다’

‘폐암은 걸리지 않는 것이 상책이고 일단 암 진단을 받으면 인생은 종친거와 비슷하다’

‘폐암 세포가 사진으로는 일단 사라져도 평생 재발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재발하면 끝이다’


 


폐암에 대한 사회적 통념은 대강 이정도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폐암 환우 분들은 이러한 통념을, 나의 생명이 달려 있고 치료과정에서 무서운 고통이 동반됨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합리적인 의심조차 없이, 무조건 충실히 따릅니다.

이러한 폐암에 대한 통념은 반은 정확하게 맞고 반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20년 넘게 암 환우 분들과 생활을 같이 하면서 충분히 검증된 폐암에 대한 고찰(考察)입니다.


 


현대의학에 모든 것을 맡기고 충실히 따르면 이러한 폐암에 대한 통념은 거의 진실에 가까운 사실입니다.


현대의학의 폐암 치료개념과 방법에 대해 최소한의 합리적인 의심을 해보겠습니다.

암은 면역계가 교란된 결과 나타난 증상이지 암 자체가 질환의 원인이고 결과가 아닙니다. 증상은 원인을 찾아서 개선시키면 자연히 사라집니다.

하지만 암이 발생한 원인을 찾아서 개선시키지 않고 증상인 암세포만 자르고 태우고 녹이는 치료는 암을 발생시킨 원인을 더욱 증폭시키게 됩니다. 꿩이 머리만 숨기는 차원의 치료개념입니다.

 

그리고 모든 암이 다 같은 것이 아닙니다.

100이면 100가지 종류의 폐암이 존재합니다.

전이가 전혀 되지 않는 암, 성장을 하지 않는 암, 그냥 둬도 건강하게 천수를 누릴 수 있는 성장이 매우 느린 암, 발견되면 이미 인체 전체에 전이가 되어 있는 암,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른 암, 세포분화도가 매우 높은 암, 미분화 상태의 암, 정상세포인지 폐암세포인지 도저히 구분이 가지 않는 암, 포도당 수용체가 적당히 발달되어 있는 암, 세포전체에 포도당 수용돌기가 있는 암, 세력이 강한 암, 과격한 암, 얌전한 성질을 가진 암 등등 생긴 것과 특성이 다 다릅니다.

 

이 중에서 전이 능력이 있고, 성장속도가 빠르고, 세력이 강하고, 성질이 과격하고, 분화도가 낮거나 미분화 상태인 폐암은 아무리 조기에 발견해도 이미 인체 전체에 전이가 되어 있습니다. 자르고 태우고 녹이는 치료방법으로는 폐암세포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없습니다.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전이 능력이 없고, 분화도가 높고, 성장속도가 느리고, 성질이 얌전한 폐암은 굳이 검진해서 조기에 발견할 필요도 없고 혹 폐암이라는 진단을 받아도 방치해버리면 됩니다.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증상 없이 건강검진에서 발견되는 대부분의 폐암은 대부분 이런 종류의 암입니다.


 


증상이 나타나서 검진 결과 폐암으로 진단 받는 경우는 대부분 악성도가 높고 이미 인체 전체에 전이가 된 상태입니다. 현대의학으로는 완치가 불가능합니다.


확인되지도 않은 몇 달 생명연장이, 무서운 고통을 감내하고 삶의 질을 포기할 정도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어차피 몇 달 후에는 사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남은 시간을 가족과 같이 보내면서 생을 정리하는 것이 더 사람다울 수도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의사들 간에 유행처럼 번지는 트렌드가 있습니다. 이른바 NO CODE(생명연장 치료나 소생치료를 거부)입니다.

진행성 폐암이나 췌장암 등의 진단을 받으면 현대의학 개념의 치료를 완전히 거부하고 남은 시간을 가족과 같이 보내면서 생을 정리합니다.

수술이나 항암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말기가 되어도 통증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마지막에는 서서히 편하게 사망하게 됩니다.


 


폐암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할 경우 암에 대한 사회적 통념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존재하지도 않는 공포와 두려움에 대한 허상입니다.

이 블로그에 폐암 자연치유 개념과 실제가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참조하기 바랍니다.

몇 달 자연을 즐기다 보면 폐암이 깨끗하게 사라지는 것을 직접 보고도 용기를 내지 못합니다.

폐암은 병원이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나타난 다음 폐암진단을 받은 경우는 어떤 고통을 감내하고 삶의 질을 다 포기해도 희망이 없습니다.

용기를 내서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을 현명하게 해보기 바랍니다.

폐암은 쉽게 사라지고 온전한 건강도 회복됩니다.

 

증상 없이 폐암 조기 진단을 받은 경우는 대부분 그냥 방치해도 크게 위험하지 않고 치료시간도 충분합니다.

악성도가 높은 폐암이라면 조기나 말기에 상관없이 이미 인체 전체에 전이가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한 번 잘려 나간 장기는 회복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도 병원치료 전에 몇 달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노력을 해보기 바랍니다.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그 때 현대의학 개념의 치료에 충실해도 됩니다.

악성도가 아무리 높아도 조기 폐암이 몇 달 만에 수술에 지장을 줄 정도로 급성장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성실하게 노력했다면 그럴 일은 없습니다.

 

폐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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