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났을 때 연고 대신 습윤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습윤밴드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본다.
- ▲ 조선일보 DB
습윤밴드를 바르기 전에는 생리식염수 등으로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오염된 손으로 만져도 안 된다. 이는 세균으로 인한 2차 감염을 막기 위해서다. 상처 부위를 씻어낸 뒤에는 상처 크기보다 약간 큰 습윤밴드를 붙이고, 진물이 밖으로 흐르지 않을 경우 3~4일에 한 번 교체하면 된다. 만약 진물이 많이 나서 밴드 면적의 90%가 진물을 흡수한 상태라면 새것으로 교체하는 게 좋다.
상처 유형별로 쓰면 좋은 습윤밴드가 다르다. 상처가 깊고 진물이 난다면 폼 타입, 가벼운 상처에는 하이드로콜로이드 타입, 방수가 필요하면 액상타입의 습윤밴드를 쓰면 된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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