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는 피곤에 지친 직장인들이 음료나 사탕 대용으로 자주 섭취한다. 이런 경우 습관적 보충으로 인해 권장량 이상을 투여하게 된다. 비타민C의 경우 일정량 이상 섭취했을 경우 소변으로 배출 되어 부작용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그러나 높은 함유량에 비해 몸의 흡수율이 떨어 지거나 빈 속에 섭취하게 될 경우 복통이나 속 쓰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 과다복용 할 경우 소변 등으로 체외 배설되며 그 과정에서 요로결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 ▲ 솔가 에스터-C 비타민/솔가 제공
기존 제품이 약산성을 띈다면, 특허 받은 형태의 솔가 에스터-C 비타민은 pH중성으로 산성을 나타내지 않아 위에 자극이 없으며, 빠른 흡수와 면역계에서 오랜 시간 지속시켜 체내흡수율 및 이용률이 높고, 위장의 불편함을 주지 않음은 물론 비타민C의 체외 배출이 적기 때문에 결석이 우려도 적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강은희 원장은 한 케이블방송에서 “비타민 연구 중에 산화가 덜 되고, 안정적이고, 조금만 섭취해도 체내에 오래 잔존해서 흡수율이나 생체이용률을 높이는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발견된 것이 바로 에스터-C로, 에스터-C는 24시간 이상 백혈구 내 남아 활동하여 감기에 좋은 예후를 보인다거나, 혈청 내 비타민 C 농도를 2배를 유지한다. 그리고 논문에 따르면 에스터-C 섭취 그룹이 감기에 덜 걸리고, 감기를 겪는 기간이 1.3일 더 적어 빨리 호전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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