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의 색이 건강을 좌우한다!
채소의 색깔에는 힘이 있다
이 책에서는 피토케미컬의 색깔을 5가지 계통으로 분류하고 있다.
채소를 통해 ‘영양’을 먹는다
이는 모두 ‘먹는 행위’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며 더욱이 ‘영양을 섭취하는 일’만 생각해봐도 채소를 ‘먹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7색 채소의 비밀>
채소가 ‘주황색’인 이유는 뭘까?
채소의 주황색은 광합성과 관계가 있다. 광합성 작용을 통해 과잉 발생한 활성산소와 자외선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생성되는 항산화력을 지닌 색소 성분이 주황색을 띠게 만든다.
익어가면서 주황색으로 변하는 열매는 새와 벌레나 동물들에게 보내는 신호다. 빨간색 채소와 마찬가지로 자손 번식을 위해 먹음직스러운 주황 주황색으로 물들이는 것이다.
단호박 주스 레시피
당근 젤리 레시피
* 만드는 법 [약 4인분]
1 당근(1/4개)은 껍질을 벗겨서 잘게 썬 후 삶아서 오렌지주스(250cc), 벌꿀(1큰술), 레몬즙(1/2큰술)과 함께 믹서기에 넣고 간다.
2 물(2큰술)에 젤라틴(5g)을 뿌려 넣고 불린 후 전자레인지에서10초 동안 가열해서 녹인 다음 1과 섞고 식혀서 굳힌다.
채소가 보라색을 띠는 것은 색소 성분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안토시아닌은 빨강, 파랑, 보라 등 색깔의 폭이 넓으며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면서 자연계에 넓게 분포되어 있다.
식물의 보라색은 옛날부터 고귀한 색깔로 인식되었으며 보라 천연염료로도 사용되어 왔다.
눈에 좋은 싱싱한 보라색 채소와 과일. 보라색은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드는 색깔로 일컬어지고 있다.
삶은 검정콩 레시피
* 만드는 법
※ 식으면 주둥이가 넓은 병에 담아 냉장고에서 보관한다(일주일 이내).
가지튀김 무침 레시피
2 대파(1/2뿌리), 생강(1쪽), 마늘(1쪽)을 잘게 다지고 간장과 맛술(4큰술씩),설탕(1큰술), 식초(2큰술), 고추(1개)와 함께 섞어 1을 담근다.
※ 김이 빠지고 나서 식으면 냉장 보관 가능(3~4일 이내).
식이섬유가 많으며 그중에서도 버섯 특유의 베타카로틴은 정장 작용과 면역력 향상 효과가 있다.
암 예방은 물론 혈중 콜레스테롤의 억제 효능에 대해서도 연구되고 있다. 표고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에르고스테롤은 햇볕을 쬐면 비타민D로 변해 칼슘의 흡수를돕기 때문에 조리 전에 가볍게 말려두면 좋다. 갓을 아래로 향하게 해서 쟁반에 가지런히 놓고 비닐 팩에 담아서 채소실에 보관하며, 갓과 기둥을 나누어 랩에 싸서 비닐 팩에 담아 냉동 보관해도 된다.
감기와 생활습관병 예방, 원활한 장내 환경을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인기 있는 건강 채소다.
근채류 중에서도 탄수화물의 함유량이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데,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풍부해서 미용과 건강에 두루두루 좋다. 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점액과 야라핀에도 정장 효능이 있다. 같은 고구마 종인 자색고구마에는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어 동맥경화 예방 등 강한 항산화 작용이 기대된다.
스태미나 증진 효과가 뛰어나 예부터 민간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한의학에서는 자율신경을 자극해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하고 장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냉한 체질이나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보고 있다. 특유의 냄새 성분 알리신은 혈류의 순환 개선에도 효과가 있어 혈전이나 울혈을 제거하고 또 거꾸로 지혈 작용도 한다.
체내에서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이기 때문에 피로 회복과 식욕 부진일 때 섭취하면 좋다. 부추는 상하기 쉬운 채소이니 구입 당일에 모두 이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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