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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식품,차,음료의 효능

[스크랩] 완전식품 달걀에 대한 `오해`와 `진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10. 15.


주의★ 이번 기사를 보시기전,

늦은 시각이나 야심한 시각에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혹여나, 늦은 시간 이 기사를 읽으신 후,

무의식적으로 손에 밥주걱이나,

숟가락을 들고 있으실 경우,
이왕이면 우리 달걀이 들어간

맛있는 야식을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십니까?

벌써 농촌진흥청 대학생기자단으로서 

막바지가 되어가는 익어가는 열매 같은 기자

박고운입니다 ^^!!


오늘은 익어가는 열매를 보며,

겨울잠을 자지 않지만,

준비하듯 위장을 빵빵하게 채우실 여러분께

이왕이면 도움이 되는 우리의 식품중 하나

소개시켜드릴까 싶어서  준비했습니다.


정보를 얻기 전, 작은 퀴즈하나^^!!

Q. 이 음식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 여기저기서 군침을 흘리는 분들의 소리가 들리네요. >


A : 정답은  ‘달걀’이 들어간 음식입니다!



우리가 사실 일상 속에서

달걀을 먹는 건  매우 친숙한데요.


저렴한 가격에

가정에서도 요리하는 방법도 많고,

편리해서 자주 사먹는 식품입니다.

요리법도 매우 다양하구요.



흰자만으로 머랭을 만드는

마카롱 디저트!



부드러운 수란을 이용한

영국식 브런치까지!!


전 세계인의 없어서는 안 될 식품! 달걀!

사실, 우리에게 달걀이 주는 이점이 매우 많고,

달걀 속에 숨은 영양분을

모르고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달걀은 ‘동물성 단백질’ 로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한 생명이 태어나는데 필요한 영양성분을

모두 함유하고 있고, 에너지 함량이 낮으며,

소화율이 높은 완전식품이라고 합니다.


< ‘완전식품‘ 이란 인간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갖춘 식품을 이야기 합니다!

다른 예로서는 우유도 완전식품으로 이야기 한답니다!>


특히 , 노른자에 있는 비타민 D와

콜린이라는 성분은 뇌를 활성화시키는 레시틴과

각종 비타민, 광물질들이 많이 들어있고,
루테인과 제어잔틴이 풍부해서

안구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매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콜린 : 수용성 비타민의 일종으로서, 치매나 지방간,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좋으며,

신경안정작용에 대해서도 매우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어,

우울증이나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 흔히, 달걀이 다른 식품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영양 가치에 비해,

저평가 되는데, 건강은 물론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의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식품‘ 이라고...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금과

‘문홍길 과장님’께서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사실, 달걀의 소중함

우리는 잊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여기서 잠깐!!

많은 사람들이 달걀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실 텐데요.
사실, 달걀에게 오해와 진실이 매우 많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가금과에 계시는 ‘차재범 연구사님’께서

흔쾌히 우리가 가지는 다양한 궁금증

해결해주시기 위해, 도와주셨는데요.


제주도에 계시면서 이를 위해

열정적인 대답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질문사항은

 ‘농업계열’을 공부하는 대학생 분들께
‘달걀’하면 무슨 생각이 들어요?
‘달걀’을 섭취할 때, 궁금한 게 없나요?? 등을 통해,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Q. 달걀은 식물종자와 같이 생명의 탄생 직전의 단계로서 완전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식품에 함유된 단백질 품질을 생물가로 표기하는데 달걀이 최고 수치인 100에 가까운 완전식품이라고 불린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단백질은 달걀의 어느 부분에 많이 속해져 있나요?


 A. 흰자부분입니다. 단백질이 높고, 칼로리가 낮으며, 달걀이 가지는 대부분의 단백질은 흰자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Q. 다이어트 하는 분들이 단백질로서 흰자를 삶아서 많이 먹는데요. 흰자가 칼로리가 매우 낮더라고요. 과연 닭가슴살이나 소고기 등 육류보다 흰자가 도움이 될까요??


A. 달걀 칼로리 하나에 17이 흰자 50정도가 노른자의 칼로리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달걀은 열량이 적은 부분에 비해 , 포만감이 커서, 선호도가 큽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하는 분들께 달걀이 매우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이에 닭가슴살과 소고기보다 좋냐?라는 질문은 확실하게 대답하기가 어렵습니다. 


Q. 달걀노른자에 콜레스테롤이 많아 하루에 2개 이상 먹으면 몸에 해롭다는 유언비어가 많습니다. 그래서 노른자를 즐기는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더라고요. 진짜 노른자는 하루에 2개 이상 먹으면 안 될까요?


A. 과거에 축산 쪽에서 실험을 했었습니다. 동물실험에서 5주 동안 계란을 먹였고 콜레스테롤 수치의 변화를 실험했는데, 이때 콜레스테롤 수치의 변화가 없었으며, 분비물로 초과된 콜레스테롤이 배설되었습니다. 실험 결과, 이상이 없음을 밝혀졌고, 콜레스테롤은 결국 정상범위를 넘긴 비만인 사람들에게 위험도가 크지, 정상적인 체중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계란 2개 이상의 섭취가 크게 변화를 주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Q. 달걀껍질은 어떠한 영양분 때문에 화분의 거름으로 많이 주는 걸까요??  가정에서 화분에 껍질을 말려서 올려두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는데 진짜 관련이 있는 걸까요?


A. 달걀껍질의 성분 중에 탄산칼슘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탄산칼슘은 염기성 물질로서, 식물이 자라면서 그 토양이 산성 토양으로 변하는데  이를 계란껍질의 염기성으로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껍질이 효과적으로 이용되는 겁니다.


학생들끼리 논쟁이 된 질문들! ㅎㅎ 

다양하고 재치 있는 의견들을

많이 들었는데 연구사님의 의견까지

너무 즐거운 취재였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의견을 내주신 학생들

답을 주신 차재범 연구사님 덕분에
저 또한 이번기회에 달걀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오늘부터 365일 다이어터로서
달걀한판 사러 가야겠어요. @.@!!!


달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우칠 수 있는 취재였습니다.


모두들 달걀같이

완벽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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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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