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를 위한 항암 면역 세포 병행 치료법
항암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백혈구 수치와 호중구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에는 항암 치료를 중단하고 다시 기력을 회복하여 시도하는 경우가 많기에 항암 치료를 하기전에 환자의 혈액은 채혈하여 면역세포를 배양 증식하여 항암 치료 과정에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는 경우에 재주입하는 면역세포치료는 면역력 회복에 도움이 되고 항암치료와 병행하면 항암치료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항암치료로 힘든 환자분들이 많은데 특히 오심, 구토가 심한 경우가 많다.그 다음으로 피로를 느끼거나, 무기력증, 설사를 겪기도 하는데 또한, 골수 기능이 떨어져서 백혈구가 많이 줄어든다. 그럴때에는 응급조치로 인터페론 주사, 인터루칸2 주사,자닥신 주사요법으로 시도하지만 부작용이 심각한 경우가 많아 환자가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항암치료는 보통 3주 간격으로 하게 되는데 백혈구 수가 너무 적으면 3주 간격으로 하지 못 한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리면서 힘들게 항암치료를 하는 환자들이 종종 있기에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항암 면역 세포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그리고, 항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노력하여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올바른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뭐던지 잘 먹고 특히 단백질을 풍부하게 섭취하여야 함으로 소식을 하되 오래 씹는 습관이 좋다, 그렇다고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찾지 말고 자연음식 위주로 골고루 먹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단백질 보충을 위하여 오리고기, 닭가슴살이 좋으며 껍질은 먹지 말아야 하며 소고기의 경우 홍두께살이 가장 좋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을 필요가 없으며 자신의 체중에서 K만 빼면 하루에 꼭 필요한 단백질 성분의 량이 된다, 예를들어 60Kg이면 60g 정도 먹으면 된다. 육류만 계속 먹으면 지겨우면 삶은 계란은 하루에 한개. 그 외 등푸른 생선도 좋다. 더불어 환자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가족과 보호자가 협조를 잘 해주고 매일 가벼운 운동도 하는 것이 좋은데 움직이지 않고 누워만 있는 것은 좋지 않다.
또한 항암 치료 중에는 어떠한 보조식품이나 약초를 먹어서는 안 되며 인삼,산삼,녹용은 녹즙이나 마늘을 과도하게 먹어서는 안 된다, 그냥 평소 식습관처럼 먹으면 되며 굳이 보조적으로 식품을 먹고자 할 경우에는 항암 치료가 모두 종료된 후에 먹어야 한다. 다만 특별하고 유별한 것을 선호하다가 간 수치 상승이나 소화 장애, 신장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왕왕 있으므로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을 하여야 한다.
암과 투병과정에서 뭔가 특별하고 유별난 것이 치료에 도움을 주리라고 생각하지만 항암 성분이 있다고 암이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꼭 명심하여야 할 것 이다, 항암 성분이 있는 것과 치료 효과가 있는 것은 하늘과 땅 만큼 차이가 있다.
김동우 메디칼 엔지니어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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